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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역대 최소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역대 최소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2024시즌 프로야구가 12년 만에 700만 관중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늘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총 7만7339명이 입장하며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707만 5858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리그 전체 일정(7…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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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 홈런’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기록 경신

    ‘3경기 연속 홈런’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기록 경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BO리그 최연소, 최소 경기 100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4회초 김도영은 1사…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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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박건우, 2차 검진서 손목 골절 진단…1군 엔트리 말소

    NC 박건우, 2차 검진서 손목 골절 진단…1군 엔트리 말소

    전날 투수의 공에 손목을 맞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골절 진단을 받았다. NC는 27일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박건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대신 내야수 김한별을 등록했다. 박건우는 전날 롯데전에서 선발 투수 박세웅이 던…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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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 라모스 대체’ 두산 제러드 영, 한국 입국…“KS 진출 이상이 목표”

    ‘3할 라모스 대체’ 두산 제러드 영, 한국 입국…“KS 진출 이상이 목표”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이 한국에 입국했다. 두산 구단은 27일 오후 “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은 “두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유니폼을 입으니 비로소 실감이 난다”고 입단…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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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 불만 표출’ 김진성, 2군행 이후 자필 사과문  “심려 끼쳐 죄송”

    ‘SNS에 불만 표출’ 김진성, 2군행 이후 자필 사과문 “심려 끼쳐 죄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2군행 통보를 받은 LG 트윈스 우완 불펜 김진성(39)이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고개를 숙였다. 김진성은 27일 에이전시 그로윈 스포츠의 공식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불만을 토로한 직후 자신의 SNS 계정…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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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경기 연속 무실점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경기 연속 무실점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에서 뛰는 고우석이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고우석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블루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록시 슈커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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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구구콘처럼 녹아내린 희망…5연패로 9위 추락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 구구콘처럼 녹아내린 희망…5연패로 9위 추락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졌다. 또 또 또 또 졌다. 롯데는 26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낙동강 시리즈’ 경기에서 안방 팀 NC에 2-9로 제압당했다.5연패에 빠진 롯데는 39승 3무 52패(승률 0.429)가 되면서 한화(40승 2무 53패·승률 0.430)에 밀려 9위로 내려앉았다.롯데가 9위로…

    •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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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보인다…700만 눈앞

    KBO,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보인다…700만 눈앞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700만 관중 달성이 임박했다. 2024 KBO리그는 25일까지 479경기 누적 관중 692만7731명으로, 7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2269명을 남겨두고 있다.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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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홈구장서 연기가”…야구 보러 갔다 화재 진압한 소방관들

    “한화 홈구장서 연기가”…야구 보러 갔다 화재 진압한 소방관들

    비번 날 야구경기를 보러 갔던 소방관들이 야구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26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주소방서 소속 김성준 소방장, 인현준 소방교, 송대운 소방사는 지난 24일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 한화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이들은 3루 관중석에 앉아 있었는데,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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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만루서 싹쓸이 2루타 폭발…선발 시즈 노히트노런

    김하성, 만루서 싹쓸이 2루타 폭발…선발 시즈 노히트노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연속 안…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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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 [어제의 프로야구]

    올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 [어제의 프로야구]

    “축구는 22명이 90분간 공을 쫓아다니다가 결국 독일이 이기는 경기다.”영국 BBC 축구 해설위원 게리 리네커(64)는 이렇게 말했다.그렇다면 ‘엘롯라시코’는 20명이 216분 동안 공을 치고 받다가 결국 LG가 이기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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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자만 만나면 오승환도 ‘물부처’…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안타 허용, 그것도 결승타 아니면 장타 [어제의 프로야구]

    페라자만 만나면 오승환도 ‘물부처’…세 번 만나 세 번 모두 안타 허용, 그것도 결승타 아니면 장타 [어제의 프로야구]

    한화 페라자(26)가 또 한 번 ‘돌부처’ 삼성 오승환(42)을 울렸다.페라자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끝내기 우전 안타를 쳤다.전날에도 8회말 역전타를 날렸던 페라자는 이틀 연속 결승타 주인공으로 이름을 …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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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샌디에이고는 3연승

    ‘3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샌디에이고는 3연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통산 40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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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후원 끊겨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폐점 위기[데이터 비키니]

    롯데 후원 끊겨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폐점 위기[데이터 비키니]

    문. 부산 최고 중국집 이름은?프로야구 롯데 팬이라면 ‘잔루만루’라고 답하실 터.부산에 실제로 이런 중국 음식점이 있는 건 아닙니다.이 유행어를 만든 사람은 영화 ‘죽이고 싶은’ 등을 연출한 조원희 감독입니다.롯데 팬인 조 감독은 2014년 4월 8일 “부산 최고 중국집 잔루만루 모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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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날 있잖아’…김도영이 4타석이면 단타→2루타→3루타→ 홈런 차례로 치는 날[어제의 프로야구]

    ‘그런 날 있잖아’…김도영이 4타석이면 단타→2루타→3루타→ 홈런 차례로 치는 날[어제의 프로야구]

    ‘바람의 후예’ 김도영(20·KIA)이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는 데는 딱 네 타석이면 충분했다.그것도 단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차례대로였다.김도영은 NC를 불러들여 치른 23일 프로야구 광주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내야 안타로…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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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마다 우천취소를 경험한 남자 SSG 최지훈 [데이터 비키니]

    생일마다 우천취소를 경험한 남자 SSG 최지훈 [데이터 비키니]

    “○○○은 ○○으로 생일을 자축했다.”프로야구 기사를 읽다 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그런데 1997년 오늘(7월 23일) 태어난 SSG 최지훈을 주어로 이 문장이 등장한 적은 없습니다.그게 최지훈이 생일에 유독 못했기 때문은 아닙니다.최지훈이 2020년 5월 6일 1군 무…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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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마무리 조상우, 복귀 미뤄져…홍원기 감독 “주사 치료 필요”

    키움 마무리 조상우, 복귀 미뤄져…홍원기 감독 “주사 치료 필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조상우의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조상우에 대해 “날짜에 맞춰 복귀하기 위해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통증이 남아있다고 해서 중단했…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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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모스 방출한 두산…이승엽 감독 “바랐던 퍼포먼스 나오지 않아”

    라모스 방출한 두산…이승엽 감독 “바랐던 퍼포먼스 나오지 않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기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라모스가 팀이 원하는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두산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라모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라모스는 올 시즌 80경기에 출전…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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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3할 타자’ 라모스 방출…새 외인 제러드 영 영입

    두산, ‘3할 타자’ 라모스 방출…새 외인 제러드 영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를 전격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두산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헨리 라모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과 총액 30만 달러(약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손을 잡으며…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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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행 홈런’에도 웃지 못하는 한화, 또 최하위 위기

    ‘흥행 홈런’에도 웃지 못하는 한화, 또 최하위 위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면서도 웃지 못하고 있다. 순위표 최하단까지 떨어진 성적 탓이다. 한화는 올 시즌 초반부터 들썩였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괴물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복귀하면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몇 년간 전면적인 리빌딩에 나섰던…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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