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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정은원, 17일 만에 1군 복귀…‘외야수→2루수’ 포지션 변경

    한화 정은원, 17일 만에 1군 복귀…‘외야수→2루수’ 포지션 변경

    극심한 부진에 2군행을 통보받은 한화 이글스 정은원이 17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한화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정은원과 임종찬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김강민과 장진혁을 말소했다. 2021년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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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의 고백 “이강인, 재능만으로 판단해선 안 됐다”

    벤투의 고백 “이강인, 재능만으로 판단해선 안 됐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현 아랍에미리트 축구대표팀 감독(55)이 당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은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25일 FC 온라인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축구 감독 시절 외면했…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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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3 특혜 선발 의혹’ 어물쩍 넘기려는 뻔뻔한 농구협회

    ‘3대3 특혜 선발 의혹’ 어물쩍 넘기려는 뻔뻔한 농구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가 3대3 남자농구 선수 특혜 선발 논란에 대해 사실상 모르쇠로 일관해 눈총을 사고 있다. 이승준(4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 연패하며 …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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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대표팀 모랄레스 감독 “과도기 거친 한국, 세대교체 준비됐다”

    女배구대표팀 모랄레스 감독 “과도기 거친 한국, 세대교체 준비됐다”

    “세대교체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약속했다. 페르난도 감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와 운영 방안 등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가 한국 배구에서도, 세계 …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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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 유출…아르헨 대표 연상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 유출…아르헨 대표 연상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23일(현지시간) 유니폼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2024~2025시즌 토트넘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수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하늘색 유니폼이며 라이트블루와 네이비…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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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출전 장담하기 어려워”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출전 장담하기 어려워”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자신의 텃밭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에 대해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출전을 앞둔 나달은 24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일 …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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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이 옛 제자 최정(37·SSG 랜더스)의 한국프로야구 최다홈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이 전 감독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SNS) “프로야구 데뷔 20년 차를 맞이하는 최정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역대 최다 홈런왕에 등극했다”며 “최정 선수의 성실함과 …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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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KBO리그의 새 역사를 쓴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이 있다. 꾸준함의 상징인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이다. 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냈…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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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윤석민이 일곱 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윤석민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프로 선발전 본선 A조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148타로 선수 121명 중 공동 20…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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