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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대표팀 모랄레스 감독 “과도기 거친 한국, 세대교체 준비됐다”

    女배구대표팀 모랄레스 감독 “과도기 거친 한국, 세대교체 준비됐다”

    “세대교체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약속했다. 페르난도 감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와 운영 방안 등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가 한국 배구에서도, 세계 …

    • 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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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 유출…아르헨 대표 연상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 유출…아르헨 대표 연상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23일(현지시간) 유니폼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2024~2025시즌 토트넘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수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하늘색 유니폼이며 라이트블루와 네이비…

    •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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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출전 장담하기 어려워”

    나달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출전 장담하기 어려워”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자신의 텃밭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에 대해 “확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출전을 앞둔 나달은 24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일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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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 ‘옛제자’ 최정 대기록 달성 축하…“500홈런도 충분히 가능”

    이만수 전 감독이 옛 제자 최정(37·SSG 랜더스)의 한국프로야구 최다홈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이 전 감독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SNS) “프로야구 데뷔 20년 차를 맞이하는 최정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역대 최다 홈런왕에 등극했다”며 “최정 선수의 성실함과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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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새 역사 쓴 최정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

    KBO리그의 새 역사를 쓴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37)이 가장 욕심내는 기록이 있다. 꾸준함의 상징인 ‘연속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이다. 최정은 지난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냈…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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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김국진은 실패한 골프 프로테스트, 윤석민은 통과했다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윤석민이 일곱 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윤석민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프로 선발전 본선 A조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 148타로 선수 121명 중 공동 20…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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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의 즈베즈다, 고영준 선발로 뛴 파르티잔에 2-0 승

    황인범의 즈베즈다, 고영준 선발로 뛴 파르티잔에 2-0 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즈베즈다가 ‘라이벌’ 파르티잔을 꺾고 컵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황인범과 고영준의 ‘코리안더비’에서는 황인범이 웃었다. 즈베즈다는 25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23~2024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에서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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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기자가 신태용 감독에게 ‘한국어’로 사과한 사연은

    인니 기자가 신태용 감독에게 ‘한국어’로 사과한 사연은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황선홍호와 대결을 앞둔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한 인도네시아 기자로부터 한국어로 사과를 받았다. 신태용 감독은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2024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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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하는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상대의 조직력을 경계했다. 황 감독은 “원 팀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황선홍(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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