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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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6월 2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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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 ‘속풀이쇼 동치미’ 갈무리
배우 선우은숙의 전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선우은숙과 언니 A 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이하 법률대리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21일 선우은숙 배우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배우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가 혐의를 인정,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이와 관련해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해서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왼쪽부터)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올 4월,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 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법률대리인은 “선우은숙은 A 씨로부터 위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같은 날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유영재는 성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며, 고소장 접수 이후 우울증 증세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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