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파출소서 30대 경찰관 피흘리며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1-25 12:24
2023년 1월 25일 12시 24분
입력
2023-01-25 12:09
2023년 1월 25일 12시 0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설 연휴 마지막날 경기 성남시의 한 파출소 건물에서 30대 경찰관이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경 성남시 분당구의 한 파출소 휴게 공간에서 A 경장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동료들은 야간 근무에 투입된 A 경장이 휴식시간이 지났음에도 복귀하지 않자 찾아 나섰다가 본관과 떨어져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 발견했다.
현장에는 실탄 사용 흔적이 있는 권총도 있었다.
A 경장의 휴대전화 메모장에는 유서 형태의 글이 남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출소 건물과 휴게 공간이 떨어져 있는데다 문까지 닫혀 있던 탓에 동료들이 총성을 잘 듣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고, 유서가 나온 점 등으로 미뤄 A 경장이 소지 중인 권총을 이용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칼부림 예고 뒤 “나는 죄인입니다” 팻말 든 30대 집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두살 손녀 태운 차량 갑자기 질주…60대 할머니 “급발진” 주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송미령 “양곡법 의무매입 삭제해야…농안법 고물가 불러올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