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육지·해외발 코로나 변이’ 분석 가능해진다

  • 뉴시스
  • 입력 2022년 9월 2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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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28일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에서도 코로나19 변이 세부계통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에서는 코로나 변이의 세부계통 분석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제주출장소 내에 전장유전체 분석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돼 오는 10월1일부터는 자체적으로 세부계통까지 분석이 가능해졌다.

질병청은 “내·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 지역의 신규변이 바이러스 유입 및 출현에 대한 신속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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