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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입력 2022-09-26 14:50업데이트 2022-09-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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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58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독자 제공) 2022.9.26/뉴스1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남성 2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대전소방본부는 26일 오후 2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한 지하 1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오전에 근무하던 4명이 아직 연락되지 않고 있다’는 아울렛 관계자의 신고를 토대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전=뉴시스
지하 내부에 연기가 가득차 수색에 어려움을 겪던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10분경 큰 불을 잡고, 내부 연기를 외부로 배출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연락이 닿지 않는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9대와 경찰 등 총 인력 35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재까지 총 4명이 사망했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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