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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10만 명대 확진자…사망자 67명, 97일 만에 최다

입력 2022-08-13 10:06업데이트 2022-08-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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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4592명 발생했다. 이는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으로 지난 4월 9일(18만5532명) 이후 18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또한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12만411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80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23만6355명이다.

최근 한 달간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7월 16일 4만1302명→7월 23일 6만8531명→7월 30일 8만1979명→8월 6일 11만632명→8월 13일 12만4592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7~13일) 확진자 추이는 ‘10만5468→5만5262→14만9866→15만1748→13만7204→12만8714→12만4592명’으로 닷새째 10만 명대를 기록 중이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9명이다. 전날(453명)보다 1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413명(88.1%)이다. 코로나19로 이날 사망한 환자는 67명이다. 사망자 수는 지난 5월 8일(71명) 이후 97일 만에 최다치다. 누적 사망자는 2만5566명(치명률 0.12%)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현재 전파율의 1.1배라면 2~4주 후 위중증 환자가 700~1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방역당국은 이동량이 크게 증가하는 3일간의 광복절 연휴를 이번 유행의 고비로 보고 있다. 이에 휴가철 이동량 등을 감안한 새 유행 전망치를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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