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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이번주 출근시간 용산은 피하세요[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2022-05-16 17:49업데이트 2022-05-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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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출근시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장애인권리예산 추경 반영을 요구하며 용산역 부근 횡단보도를 점거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경찰청 CCTV 화면


전국장애인자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서 장애인권리예산 22년 추경반영 촉구 출근길 행진 중 횡단보도를 막고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자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서 장애인권리예산 22년 추경반영 촉구 출근길 행진 중 횡단보도를 막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6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4호선) 횡단보도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집회시위를 열었다. 전장연은 국회에 제출된 22년 2회 추경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이 1원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날부터 긴급행동에 들어갔다.

연대측은 지난해부터 장애인권리예산보장과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시작한지 427일째다. 이 때문에 출근길 용산역 앞을 지나는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삼각지역에서 4호선 전동차에 탑승해 오체투지 투쟁을 하고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전장연 회원들이 장애인권리예산 보장관련 자신들의 요구사항이 적힌 안내문을 붙여놓았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전장연은 지난해 말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부터 장애인권리예산보장을 요구하며, 홍남기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집을 찾아가기 위해 여의도역에서 5호선을 타고 출근길 시위를 시작했다. 이후 20대 대통령후보, 인수위원회,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에게 장애인권리예산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집회를 진행해왔다.

전국장애인자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서 장애인권리예산 22년 추경반영 촉구 출근길 행진 중 횡단보도를 막고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장연의 긴급행동은 20일까지 ‘용와대 출근길 행진’이란 이름으로 오전 7시 30분 신용산역 횡단보도에서 시작해 삼각지역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삼각지역에서는 지하철 4호선 전동차에 탑승해 오체투지 투쟁도 이어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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