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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김태희 집 초인종 수차례 누른 40대女 체포…스토킹 처벌법 적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2-28 11:50
2022년 2월 28일 11시 50분
입력
2022-02-28 11:41
2022년 2월 28일 11시 41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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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과 배우 김태희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A 씨(47)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에게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됐다.
신고는 정지훈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112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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