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람선 승객 2명 바다에 빠져…1명 구조했지만 숨져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8 20:18수정 2021-10-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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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인근 바다에 빠져 실종된 유람선 승객 2명 중 1명이 구조됐지만 숨졌다. 부산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야간수색을 벌이고 있다.

28일 부산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경 부산 영도구 태종대 하얀등대 앞바다에 유람선 승객 2명이 빠진 것을 다른 승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실종된 승객은 60대 여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였다. 해경은 수색 1시간 만에 B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 후 병원에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실종된 A 씨를 찾기 위해 야간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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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과 남항·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A 씨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이 탑승한 유람선은 남항과 태종대 앞바다 등을 운항하며, 당시 12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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