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이 이상해”…사무실서 생수 마시고 의식 잃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19 11:37수정 2021-10-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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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남녀 직원 2명이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한 업체 사무실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생수를 마시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사무실 책상 위에 있는 생수를 마시고 “물맛이 이상하다”라는 말을 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남성 직원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이 약 1시간의 시차를 두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의식이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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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마신 생수병을 국과수로 보내 약물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같은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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