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039명 확진…전날보다 29명 늘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8 18:26수정 2021-07-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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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2021.7.8/뉴스1 © News1
사흘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103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10명보다 29명이 많다.

시도별로는 서울 430명, 경기 338명, 인천 71명, 부산 53명, 충남 30명, 강원 24명, 대구 18명, 경남 15명, 제주 14명, 충북 12명, 대전 11명, 경북 8명, 울산 7명, 전북 4명, 광주 3명, 전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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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늘어 1200명대, 많으면 13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했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진입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방대본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수학적 모델링(S-E-Q-I-R) 결과에 따르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7월 말에는 일일 확진자 1400명, 상황 악화 시에는 2140명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의 채널을 통해 4단계 적용 시기를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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