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주말에 비 내려요”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5 19:23수정 2021-06-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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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동아일보DB
주말인 26~27일 사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 예보에서 “오늘(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밤 9시~26일 0시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토요일인 26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중부지방과 경북권의 경우 오전 0시~오후 9시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 낮 12시부터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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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경우 오전 0시~오전 9시 사이에, 전남권 북부와 경남 북서내륙의 경우 오전 0시~오전 6시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제주도의 경우 오후 3시~6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예상 강수량을 보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북 서부내륙은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권(서부내륙 제외), 경남 북서내륙, 제주도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 3시~밤 9시 사이에는 전라 동부내륙과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26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면서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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