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화장실서 20대 남성 숨져…경찰, 부검 의뢰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13 08:02수정 2021-06-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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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선(수인분당선) 미금역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30분경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것을 순찰 중인 역무원이 발견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에게서 마약류의 진통제 패치를 발견했다. A 씨는 평소 별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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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A 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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