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 실종’ 한강서 발견한 두번째 폰…“친구것 아냐”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5-06 14:29수정 2021-05-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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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 씨(22)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또 다른 아이폰이 발견됐으나 실종당시 함께 있던 친구 A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손 씨의 아버지는 전날 민간수색팀 아톰을 통해 전달받은 아이폰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

이날 아버지는 기자들과 만나 “휴대폰의 일련번호를 경찰이 가지고 있어서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며 “친구 것이 아니라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전화 1~2개 발견된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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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민간수색팀 아톰 관계자는 “오후 5시 30분경 젊은 부부가 한강인근에서 확보한 아이폰을 인계했다”며 “이 휴대전화를 손 씨 아버지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4일에도 민간구조사가 아이폰을 발견해 경찰에 넘겼으나, A 씨와 관련 없는 사람의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수색팀 등은 사라진 A 씨의 휴대전화를 찾으면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풀 단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한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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