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10대 가로수 들이받아 동승 친구 2명 사망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5-06 09:28수정 2021-05-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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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만취한 10대가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동승한 10대 친구 2명이 숨졌다.

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10분경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A 씨(19)가 운전하던 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동갑내기 친구 2명이 사망했다. A 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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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지인의 차를 빌려 몰다가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해 신변 처리 할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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