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항공기 39편 결항·10편 지연

뉴스1 입력 2021-05-04 14:25수정 2021-05-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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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풍·강풍·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국제공항에서 이용객들이 항공편 안내 전광판을 보고 있다.2021.1.8/뉴스1 © News1
제주국제공항에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항공기 운항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

4일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급변풍 특보는 이·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초속 7.5m(15kt) 이상의 바람이 불 때 내려진다.

이로 인해 현재 제주공항에서는 결항·지연되고 있는 항공기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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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491편(출발 245·도착 246) 가운데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항공기 39편(출발 21·도착 18)이 결항, 10편(출발 7·도착 3)이 지연 운항 중이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항공기가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기 또는 선박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강풍경보, 제주도 남·동부에는 호우주의보,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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