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차 안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다가 ‘펑’…SUV 전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1 11:01
2021년 4월 21일 11시 01분
입력
2021-04-21 10:52
2021년 4월 21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UV 차 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다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서 제공=뉴스1
제주의 산 야초지에서 40대 남성이 차 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다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경 제주시 용강동의 한 야초지에 주차돼 있던 투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지난 1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있어 자칫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인근 현장에서 산불 예방활동을 벌이던 산불감시요원에 의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38명의 인원을 동원해 혹시 모를 불번짐에 대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되며 소방당국 추산 총 20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SUV 차 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다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서 제공=뉴시스
차량 주인 A 씨는 현장 조사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중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차량 내에 번개탄과 숯을 넣고 점화한 후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기홍 칼럼]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尹정권 살길이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SK하이닉스-TSMC 손잡았다…“AI용 차세대 칩 공동 개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 가게 영업정지 ‘2개월→7일’ 완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