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대리 기사 보내고 운전한 박중훈 검찰 송치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9 16:39수정 2021-04-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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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3월 26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배우 박중훈이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중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지하주차장까지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박중훈은 당시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입구에서부터 지하주차장까지 100m 정도를 본인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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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중훈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었다. 박중훈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박중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중훈은 2004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다. 2019년에는 “의지만으로 버거워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며 공개적으로 금주를 선언하기도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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