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기 휴대폰으로 母에게 전화했다고 연인 무차별 폭행한 男 집행유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15 12:42
2021년 4월 15일 12시 42분
입력
2021-04-15 12:39
2021년 4월 15일 12시 3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부산 덕천지하상가에서 여자친구를 무차별하게 폭행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추성엽 판사)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A 씨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 반성하고 있고 합의한 B 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부산 덕천지하상가에서 여자친구 B 씨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A 씨의 모친에게 전화한 것에 화가 나 다퉜다. 당시 만취한 A 씨는 B 씨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자 자신도 B 씨를 때렸다.
싸움은 점차 커져 A 씨는 주먹을 맞고 쓰러진 B 씨의 얼굴을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리쳤다. B 씨는 이 범행으로 머리 등을 다쳐 2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국-이준석 “채 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野6당 동시 與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공의 “2000명 근거없다는것 증명”… 교수들 “사직 철회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내주 낙천·낙선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