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MBC는 장 의원과 이 전 최고위원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일행 3명과 함께 한 테이블에서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이 일행 3명과 먼저 만났고 장 의원이 뒤늦게 합류하며 5인이 돼 식당 주인이 주의를 줬으나 이들은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까지 한 테이블에서 만남을 지속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가게 주인분 가족이 세 차례 와서 이야기했다는 내용은 해당 모임에 참석한 누구도 단 한 차례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용”이라면서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반성한다.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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