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길 잘못들었다” 고속도로 위 전동휠체어 노인 구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03 18:09
2021년 3월 3일 18시 09분
입력
2021-03-03 18:05
2021년 3월 3일 1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일 오전 11시3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 서울 방면 고속도로상에 A씨(87)가 전동휠체어를 운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 등에 잇따라 신고됐다. 인천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제공=뉴스1
고속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80대 노인이 구조됐다.
3일 인천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경인고속도로에서 A 씨(87)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112 등에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능해 IC에서 2k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는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하반신 마비 장애로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던 A 씨는 자택으로 가던 중 실수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을 잘못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댁까지 모셔다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에서 전동휠체어를 탈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재영]“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 뿔난 1인 가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서 건물 지을때 공원 등 만들면 용적률 120% 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분 만에 벌점 140점…암행車 ‘칼치기’ 한 운전자의 최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