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종 대상은 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 의료인 2400여 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화이자 백신 중 하나를 맞게 된다. 2분기에는 사단급 의무대로 대상을 확대하고, 그 이후에는 보건당국의 접종 계획과 군내 우선순위에 따라 일반 장병도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군내 방역에 대한 긴장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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