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총리 “백신 안정성 입증되고 있다, 가짜뉴스 차단해야”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1-03-02 09:29수정 2021-03-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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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접종 첫날인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누적 접종자가 2만3086명이다. 연휴를 감안하면 접종 참여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이상 반응 신고는 156건이지만 모두가 금방 회복되는 경증으로 나타나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실제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총리는 “이런 현장의 모습과 달리 일각에선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린다. 낙태아의 유전자로 백신을 만든다거나, 접종받은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고 좀비처럼 변한다는 등 터무니없는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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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짜뉴스를 신속하게 삭제하고 차단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한 상황인데 위원 추천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위원회 구성이 1달 넘게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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