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4.1㎝’ 쏟아내고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2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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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함박눈을 속을 걷고 있다. 2021.1.28 © News1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함박눈을 속을 걷고 있다. 2021.1.28 © News1
기상청이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의 대설 주의보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했다.

대설주의보 해제 지역은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안산, 군포, 광명, 의왕, 안양, 파주, 고양, 부천, 시흥, 과천)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에 대설 주의보를 발효하면서 짧은시간 강하고 많은 눈에 대비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방재기상정보시스템 대설실황에 따르면 이날 서울엔 최고 4.1㎝(은평구)의 눈이 2시간 사이 내린 상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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