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얼음·서리 첫 관측…지난해보다 10일 빨라

뉴시스 입력 2020-10-18 08:51수정 2020-10-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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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에서 올해 처음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한라산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고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28일에 첫 관측 시기보다 10일 빨리 관측된 것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산지 주요지점별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영하 1.6도(오전 4시55분), 한라산 남벽 0도(오전 6시36분), 진달래밭 0.2도(오전 6시13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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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는 19일 새벽까지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밤부터 아침사이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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