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943 대표 사과문 |
안녕하세요. 1943 진주점 대표입니다. 앞선 사과문은 제가 너무 놀라고 겁이 난 나머지 급하게 적다보니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하여 지우게 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셨을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죄와 보상을 할 것이며 경찰 수사에 책임지고 응할 것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린 나이에 장사를 시작하다보니 철이 너무 없었으며 저의 안일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 하지 못 했습니다. 그로 인해 단톡방에서 서슴없이 여성분들을 언급하며 욕설과 함께 음담패설까지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직원들은 모두 잘렸으며, 저 또한 가게를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본사에 지침에 의거하여 가맹 취소가 된 상황입니다. 더 이상 다른 가맹점의 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피해를 끼친 본사 관계자 분들과 다른 가맹점주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부터 저는 모든 법적책임도 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사죄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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