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6일 ‘현충일’ 내륙 일부엔 소나기…서울 등 체감 31도
현충일인 6일엔 오후 중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쪽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강원영서 남부와 충청남부 내륙, 전라동부 내륙, 경상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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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엔 오후 중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쪽지방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은 5일 “내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강원영서 남부와 충청남부 내륙, 전라동부 내륙, 경상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
6월 첫 주말인 6~7일은 5일까지 이어지던 폭염 특보에 해당하는 무더위는 일부 누그러들 수 있다. 그렇지만 30도 안팎 고온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주말 양일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같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5일 예보했다. 폭염특보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
금요일인 5일 폭염특보가 내린 남부지방 곳곳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5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30도 이상 기온이 오르면서 더울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경북 남부내륙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