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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정원이 40∼50명인 소규모 의대(미니 의대)는 ‘규모의 경제’가 안 나온다. (의대 정원이) 100명은 돼야 교육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도에 늘어날 의대 정원 2000명을 대학별로 배분할 때 ‘최소…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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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北 억류’ 최춘길 선교사 아들, 19일 유엔 행사서 증언

    [단독]‘北 억류’ 최춘길 선교사 아들, 19일 유엔 행사서 증언

    2014년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65·사진)의 아들 최진영 씨(34)가 이달 중순 유엔 인권이사회 관련 행사에 참석한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한다는 것. 2003년 이후 북-중 접경 지역에서 북한에 납치·감금돼 돌아오지 못하는 우리 국민은 …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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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숨진 공무원, 새벽 2시까지 민원 시달려”

    [단독]“숨진 공무원, 새벽 2시까지 민원 시달려”

    30대 공무원이 온라인에 신상이 공개되는 이른바 ‘좌표 찍기’로 오전 2시까지 ‘민원 전화 폭탄’에 시달린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악성 민원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공무원 10명 중 8명은 악성 민원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은 턱없이 적…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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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 발령…음주운전 등 가중처벌

    [단독]경찰청 ‘의무위반 근절 특별경보’ 발령…음주운전 등 가중처벌

    최근 현직 경찰관들의 음주 폭행 사건이 잇따르는 등 기강 해이 문제가 심각해지자 경찰청이 앞으로 한 달여간 ‘특별경보’를 내리고 비위 당사자를 가중처분하기로 했다. 7일 경찰청은 경찰관이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를 저지를 경우 당사자를 가중처벌하고 필요시 1차 책임자와 경찰서장 등에…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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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北억류’ 최춘길 선교사 아들, 이달 유엔 행사서 증언

    [단독]‘北억류’ 최춘길 선교사 아들, 이달 유엔 행사서 증언

    2014년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65)의 아들 최진영 씨(34)가 이달 중순 유엔 인권이사회 관련 행사에 참석한다.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한다는 것. 2003년 이후 북-중 접경 지역에서 북한에 납치·감금돼 돌아오지 못하는 우리 국민은 총 6명…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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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인터뷰]美대선 예측 ‘족집게’ 릭트먼 “13개 열쇠 중 바이든 4개-트럼프 2개 우세”

    [단독 인터뷰]美대선 예측 ‘족집게’ 릭트먼 “13개 열쇠 중 바이든 4개-트럼프 2개 우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패배하려면 여러 악재가 겹쳐야 한다. 하지만 아직 바이든 대통령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미국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온 ‘족집게’ 역사학자 앨런 릭트먼 미국 아메리칸대 석좌교수는 3일(현지시간)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 11월 열릴 대선에 대해 이같이…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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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울산시장 선거개입’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檢, 재수사 본격화

    [단독]‘울산시장 선거개입’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檢, 재수사 본격화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올 1월 서울고검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재기수사를 명령한 이후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7일 동아일보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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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美주도 IPEF 공급망 협정, 내달 국내 발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4월 한국에서 발효된다. IPEF 공급망 협정은 중국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정부 주도로 추진된 세계 최초의 공급망 분야 다자간 국제 협정이다. 이 협정에 따라 한국은 2021년 ‘요소수 대란’ 같은 중국발 공급망 위기가 발…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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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부, 中직구 ‘알-테-쉬’ 개인정보 관리 조사… 韓 1467만명 가입

    [단독]정부, 中직구 ‘알-테-쉬’ 개인정보 관리 조사… 韓 1467만명 가입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쇼핑몰 업체의 국내 개인정보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400만 명이 넘는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로 고스란히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6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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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선 13개 열쇠중 바이든 4개-트럼프 2개 우세… ‘두개의 전쟁’ 변수”

    [단독]“대선 13개 열쇠중 바이든 4개-트럼프 2개 우세… ‘두개의 전쟁’ 변수”

    “(현직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 11월 대선에서) 패배하려면 앞으로 여러 악재가 더 겹쳐야 한다. 하지만 패배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1980년대부터 미 대선 결과를 대부분 맞혀 ‘족집게’로 꼽히는 역사학자 앨런 릭트먼 미국 아메리칸대 석좌교수(사진)는 3일 동아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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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희대 대법원장, 두달간 법원 현장 방문…“사법부 나아갈 방향 직접 듣겠다”

    [단독]조희대 대법원장, 두달간 법원 현장 방문…“사법부 나아갈 방향 직접 듣겠다”

    ‘재판 지연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내건 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14일 청주지법을 시작으로 각급 법원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6일 오전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조 대법원장의 일선 법원 현장 방문…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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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美주도 IPEF 공급망 협정, 이르면 내달 국내 발효

    [단독]美주도 IPEF 공급망 협정, 이르면 내달 국내 발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4월 한국에서 발효된다. IPEF 공급망 협정은 중국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정부 주도로 추진된 세계 최초의 공급망 분야 다자간 국제 협정이다. 이 협정에 따라 한국은 2021년 ‘요소수 대란’과 같은 중국발 공급망 위기가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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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SNS ‘자살 유발 콘텐츠’ 신고 30만건… 4년새 9배로

    [단독]SNS ‘자살 유발 콘텐츠’ 신고 30만건… 4년새 9배로

    이신희 양(17)이 ‘자해 동영상’을 처음 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영상 속 유튜버는 ‘힘든 인생을 왜 버텨야 하냐’라며 자해 경험을 설명했다. 당시 대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이 양은 그 말을 계속 떠올리다가 직접 자해를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중학교 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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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민석 “접전 험지 자동응답 여론조사 초박빙, 전화 면접선 뒤져”

    [단독]김민석 “접전 험지 자동응답 여론조사 초박빙, 전화 면접선 뒤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김민석 상황실장이 ‘접전 험지’ 지역의 여론조사별 응답 패턴을 분석하며 “지지층의 투표 독려”를 주문했다. 5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상황실장은 전날 접전 험지 지역 후보와 캠프 선거운동원들에게 “총선을 약 1주일 남겨둔 시점의 마지막 조사에서 일정한 패턴이 …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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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30대 기업 새 사외이사, 관료출신이 절반… ‘관피아’ 부작용 우려

    [단독]30대 기업 새 사외이사, 관료출신이 절반… ‘관피아’ 부작용 우려

    삼성전자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 전 금융위원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경제 관료다. 에쓰오일도 3월 주총에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 들어 사외이…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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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산업부 소속 대통령실 행정관, 한화 임원行… 관료 출신 잇따라 재계로

    [단독]산업부 소속 대통령실 행정관, 한화 임원行… 관료 출신 잇따라 재계로

    산업통상자원부 소속으로 대통령실에 파견 근무했던 행정관이 최근 한화솔루션 임원으로 이직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미 대선과 글로벌 공급망 경쟁 심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기업 화두로 떠오르면서 재계에서 관료 출신을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여권 관계자는 4일 “대통령실 국제법무비서관…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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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유해 상품도 무분별 판매 ‘위험한 해외직구 앱’

    [단독]유해 상품도 무분별 판매 ‘위험한 해외직구 앱’

    지난해 9월 한강유역환경청은 니켈 검출 및 구리와 납 기준치 초과 등의 이유로 미국 제조사가 만든 갈색 문신 염료의 국내 수입과 판매를 금지했다. 쿠팡과 11번가 등 국내 쇼핑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다. 그러나 중국 직구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선 …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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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육아 전념” 거짓말뒤 해외 경쟁사 이직… 기술유출 속수무책

    [단독]“육아 전념” 거짓말뒤 해외 경쟁사 이직… 기술유출 속수무책

    “육아와 가사 때문에 그만두겠습니다.” 삼성전자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용 반도체 개발팀을 이끌던 손모 씨는 2022년 8월 회사에 이런 이유를 대며 사표를 냈다. 하지만 그해 9월 손 씨는 퇴사한 뒤 나흘 만에 미국 경쟁사 퀄컴으로 이직했다. 삼성이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해 법원에…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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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반품 거절 등 ‘알리’ 피해상담 올들어 급증

    [단독]반품 거절 등 ‘알리’ 피해상담 올들어 급증

    알리익스프레스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동안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1월에만 전년 피해 상담 건수의 3분의 1 수준에 이르고 있다. 3일 한국소비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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