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단독]딸 참석했다는 학회, 조국이 직접 기획 정황

    [단독]딸 참석했다는 학회, 조국이 직접 기획 정황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참석했다고 주장하는 2009년 서울대 법대 산하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학회의 기획 역할을 조 장관이 직접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10일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입수한 2009년 5월 15일 공익인권법센터의 ‘동북…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정경심 이번 주말 네번째 조사

    [단독]檢, 정경심 이번 주말 네번째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검찰 조사에서 자산 관리를 맡았던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37)로부터 노트북을 전달받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단국대, 조국 딸 논문조사위 아직 구성 못해

    [단독]단국대, 조국 딸 논문조사위 아직 구성 못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28)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 논문의 연구 부정 여부를 조사하는 단국대 윤리위원회가 본조사에 착수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외부위원을 위촉하지 못해 조사위원회도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단국대 윤리…

    • 2019-10-1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조국 동생 영장 재청구 방침

    [단독]檢, 조국 동생 영장 재청구 방침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고 공사대금 채권을 놓고 허위 소송을 벌인 혐의로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동생 조모 씨(52·전 웅동학원 사무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20분경 “허위 소송 혐의 성…

    • 2019-10-1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출석 정경심 조서열람 11시간, 조사는 2시간반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5일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째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정 교수를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5분까지 15시간가량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출석한 지…

    • 2019-10-07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정경심 ‘내가 긴급체포 될수도’ 조국에 말해”… 鄭은 혐의 부인

    [단독]“정경심 ‘내가 긴급체포 될수도’ 조국에 말해”… 鄭은 혐의 부인

    “○○아, 지금 바로 내 노트북 가지고 호텔로 와.” 지난달 6일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다급한 목소리로 자산관리인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의 이름을 부르며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김 씨는 곧장 차에 보관해 두었던 정 교수의 노트북을 들고 국회 앞에…

    • 2019-10-07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 부인 “몸 아프다” 검찰조사 7시간만에 중단

    [단독]조국 부인 “몸 아프다” 검찰조사 7시간만에 중단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의 비공개 조사를 받았다. 검찰 인사권자인 현직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사에 나온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3일 오전 8시 50…

    • 2019-10-04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첫 펀드보고서엔 ‘블라인드 규정’ 없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후보자 신분 당시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처음 제출받은 사모펀드 운용보고서에는 이른바 ‘블라인드 펀드’ 규정이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올 8월 16…

    • 2019-10-03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 부인, 자택PC 하드 교체때 조국-변호사와 잇따라 통화

    [단독]조국 부인, 자택PC 하드 교체때 조국-변호사와 잇따라 통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8월 28일 자택에서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할 당시 조 장관을 포함한 법조인 등과 통화한 사실이 밝혀졌다. 정 교수는 사흘 뒤 자신의 연구실 PC 반출을 위해 경북 영주시의 동양대로 내려갈 때도 조 장관과 두 차례 통화했다. 검…

    • 2019-10-03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 장관 내정설 돌자… 부인 ‘코링크 투자금 회수’ 지시 정황

    [단독]조국 장관 내정설 돌자… 부인 ‘코링크 투자금 회수’ 지시 정황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남편의 법무부 장관 내정설이 나오던 올 7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수감 중)에게 투자금 회수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검찰은 정 교수가 2016년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설립하는 데 종잣돈을 댔고, …

    • 2019-10-0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수사는 수사대로”… 조국 부인 이번주 소환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를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정 교수에 대한 첫 조사를 위해 정 교수의 변호인 측과 소환 일정 조율에…

    • 2019-09-3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 딸 의전원 입시때 학부성적-영어점수보다 서류-면접 더 많이 반영”

    [단독]“조국 딸 의전원 입시때 학부성적-영어점수보다 서류-면접 더 많이 반영”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28)가 응시했던 2015학년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면접 등 정성평가에서의 응시생 점수 편차가 영어성적 등 정량평가 편차보다 최대 15배 높았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부산대로부터 제출받은 ‘2015학년도 부산대 의전…

    • 2019-09-26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범동, 조국을 ‘우리 형’이라 불러”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5촌 조카이자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조범동 씨(37)가 조 장관을 ‘우리 형’이라 칭하며 투자자들에게 접근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최근 익성과 코링크PE 관계…

    • 2019-09-26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조국아들 24일 소환… 인턴증명서 경위 조사

    [단독]檢, 조국아들 24일 소환… 인턴증명서 경위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아들 조모 씨(23)가 24일 비공개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 장관의 딸(28)이 16일 검찰에 소환된 지 8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4일 조 씨를 상대로 △서울대 법대 산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 발…

    • 2019-09-25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조국딸 1저자 논문초고 수정 과정 추적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가 한영외고 재학 당시 제1저자로 등재된 영어 논문이 실렸던 대한병리학회지 편집장을 불러 논문 취소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전날 대한병리학회지 편집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달 초 …

    • 2019-09-25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檢, 익성-IFM-WFM 자금흐름 적힌 사진 확보

    [단독]檢, 익성-IFM-WFM 자금흐름 적힌 사진 확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정부 육성산업인 2차 배터리를 테마로 주가조작을 시도한 정황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 동원하는 기업들을 이른바 ‘원 보디(One Body·한 몸)’로 지칭하는 등의 글이 있는 사진이다. 조…

    • 2019-09-25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자택PC 인턴증명서 직인없는 미완성본… 檢, 최종본 조국 관여 의심

    [단독]자택PC 인턴증명서 직인없는 미완성본… 檢, 최종본 조국 관여 의심

    지난달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54)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검찰은 그동안 5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조 장관 자택은 한 번도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지 않았다. 조 장관과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57), 딸(28)과 아들(23)만의 사적인 공간이라는 이유에서…

    • 2019-09-24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검찰에 압수수색당한 첫 법무장관

    [단독]검찰에 압수수색당한 첫 법무장관

    조국 법무부 장관(54)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조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27일 이후 조 장관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네 차례 대규모 압수수색을 한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 수사와 인사 등을 …

    • 2019-09-24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 집 PC에 딸-논문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증명서’

    [단독]조국 집 PC에 딸-논문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증명서’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서울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에서 조 장관의 딸(28)과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 아들(28)의 서울대 법대 산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증명서 파일이 발견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른바 ‘스펙 품앗이’ 의혹이 제기된 조 장관과 장 교수 자녀의 한…

    • 2019-09-23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조국이 받은 초안에는 블라인드 조항 없었다”

    [단독]“조국이 받은 초안에는 블라인드 조항 없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57)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사모펀드 운용보고서에 ‘블라인드 펀드 관련 조항을 기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블라인드 펀드’로 운용하지 않고, 이 같은 문구를 넣은 부분을 문서 조작으로 보고 있다. 특…

    • 2019-09-2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