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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미래세대 등골 부러뜨려”

    천하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미래세대 등골 부러뜨려”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등골을 부러뜨리는 ‘세대이기주의 개악’”이라고 밝혔다.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고 한다”며 “제 아들이 2016년…

    •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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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국민연금 개혁안에 “미래 세대 등골 부러뜨리는 개악”

    천하람, 국민연금 개혁안에 “미래 세대 등골 부러뜨리는 개악”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미래 세대 등골을 부러뜨리는 ‘세대 이기주의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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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대표 56%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겠다”

    시민대표 56%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겠다”

    국민연금 개혁안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대표단 10명 중 6명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 대상으로 3차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공론화위는 지난달 내는 돈(보…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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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의무가입 59→64세로 늦춰야”

    “국민연금 의무가입 59→64세로 늦춰야”

    국민연금 개혁안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대표단 10명 중 8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현행 59세에서 64세로 올리는 방안에 찬성했다. 은퇴와 연금 수급 사이의 공백을 없애야 한다는 쪽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는 시…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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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도 ‘출산 급여’ 지급”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이거나 임산부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가 아이를 낳으면 출산급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미적용자에게 지급하는 출산급여 150만 원을 받은…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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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시민대표, 소득보장 찬성 많았다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시민대표, 소득보장 찬성 많았다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 안의 찬성 비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보험료율 인상이나 소득대체율 조정 등이 빠진 ‘맹탕’ 연금 개혁안을 내놓은지 반년 만에 모수개혁안의 방향이 잡힌 것이다.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이 결과를 바탕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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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유지” vs “대상 좁혀 빈곤층 증액”… 격론 벌인 연금개혁 토론, 오늘 설문 발표

    “기초연금 유지” vs “대상 좁혀 빈곤층 증액”… 격론 벌인 연금개혁 토론, 오늘 설문 발표

    국민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현재 65세 이상 중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대상 축소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이 격론을 벌였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13∼21일 4차례 진행한 토론을 토대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2일 발표한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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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유지해 노인 소득 보장” vs “수급자 줄여 빈곤층 급여 높여야”

    “기초연금 유지해 노인 소득 보장” vs “수급자 줄여 빈곤층 급여 높여야”

    국민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현재 65세 이상 중  ‘소득 하위 70%’에 지급하는 기초연금 대상 축소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이 격론을 벌였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13~21일 4차례 진행한 토론을 토대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2일 발표한다.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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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 토론 마지막 날…“빈곤 공포 벗어나야” vs “적자 더 늘려선 안돼”

    연금 토론 마지막 날…“빈곤 공포 벗어나야” vs “적자 더 늘려선 안돼”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마지막 숙의 토론회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기초연금 기능 등을 놓고 재정 안정파와 소득 보장파의 주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위)는 21일 연금 개혁을 위한 500인 시민대표단 숙의 토론회가 진…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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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수급 범위 유지” vs “축소·차등 지급해야”…구조개혁 갑론을박

    “기초연금 수급 범위 유지” vs “축소·차등 지급해야”…구조개혁 갑론을박

    연금 개혁을 위한 세번째 숙의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수급 범위와 급여 수준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소득 보장에 중점을 둔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넓은 보장을 유지하면서 급여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재정 안정을 강조한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수급 범위를 점진적…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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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사각지대 492가구에 ‘안심소득’ 지원

    서울 은평구에 거주 중인 대학생 지선애 씨(26)는 아픈 부모를 홀로 책임져야 하는 청년 가장이다. 지난해 7월경 가족에게 두 번의 시련이 일주일 단위로 찾아왔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응급 수술에 이어 아버지 역시 뇌출혈로 쓰러진 것이다. 지 씨는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기 위해 학업을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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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협 “고령화 추세 맞춰 ‘연금 자동조정장치’ 필요”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조정장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연금 지급액을 줄이는 식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주요국 연금개혁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주장했다. 일본은 2004년 기대수명 연…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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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연금을 저축 아닌 보험으로 봐…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

    “일본, 연금을 저축 아닌 보험으로 봐…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조정장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연금 지급액을 줄이는 식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주요국 연금개혁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주장했다. 일본은 2004년 기대수명 연장…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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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장애인 의료서비스 전반 아우르는 제1차 종합계획 연내 수립”

    한 총리 “장애인 의료서비스 전반 아우르는 제1차 종합계획 연내 수립”

    한덕수 국무총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검진부터 재활치료까지 장애인 의료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264만…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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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의 육아, 서대문구가 도와드려요”

    “아빠의 육아, 서대문구가 도와드려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다음 달부터 서울 서북권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17일 서대문구는 남성의 육아휴직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서대문구 저출생 대응 마스터플랜’의 하나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서울형 육아휴직장려금’과 달리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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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미래재단,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

    아이들과미래재단,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3일 우리금융미래재단, 서울시와 함께 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우리미래 서울러너’ 사업의 출범식을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미래 서울러너는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 심층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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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 높여 노후보장” vs “재정고갈땐 소득의 35% 내야”

    “연금 높여 노후보장” vs “재정고갈땐 소득의 35% 내야”

    “소득대체율을 높여 국민연금 중심으로 노후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윤홍식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금이 소진되고 나면 보험료율이 소득의 최대 35%가 될 수 있다.”(김도형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13일부터 시민대표단 500명이 참여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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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 높여 노후보장” “소진땐 소득의 35% 내야” …시민대표단 500명의 선택은?

    “연금 높여 노후보장” “소진땐 소득의 35% 내야” …시민대표단 500명의 선택은?

    “소득대체율을 높여 국민연금 중심으로 노후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윤홍식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기금이 소진되고 나면 보험료율이 소득의 최대 35%가 될 수 있다.” (김도형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13일부터 시민대표단 500명이 참여하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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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10명 중 8명, 국민연금 불신…“더 내고 못 받을라”

    2030대 10명 중 8명, 국민연금 불신…“더 내고 못 받을라”

    2030대 10명 중 8명 가까이는 국민연금을 불신한다는 국책연구기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금 고갈로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고 인구 감소로 보험료가 오를 것이란 우려도 컸다.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미래사회 성평등 정책의 도전과제(Ⅱ): 초고령·4차 혁명 사회…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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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크(DINK)가 내게 물었다…“왜 아이를 낳으셨나요?” [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딩크(DINK)가 내게 물었다…“왜 아이를 낳으셨나요?” [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포(four)에버 육아’는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기자가 일상을 통해 접하는 한국의 보육 현실, 문제, 사회 이슈를 담습니다. 단순히 정보만 담는 것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엄마로서 겪는 일화와 느끼는 생각도 공유하고자 합니다.저출산 관…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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