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세종학당, 세계에 ‘K-에듀’ 우수성 전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건강, 한국 문화, 실용복지 관련 특성화 교육이 강점인 사이버대학교로 2002년 개교 이후 약 4만 명의 학생이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도학과 과학을 겸비하여 행복을 창조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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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건강, 한국 문화, 실용복지 관련 특성화 교육이 강점인 사이버대학교로 2002년 개교 이후 약 4만 명의 학생이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도학과 과학을 겸비하여 행복을 창조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미래 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이다. 세계 3위 규모의 언어 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 개교한 이래 최고의…
인공지능과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많은 이가 과거에 비해 쉽게 다양한 지식을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몇 번의 클릭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총량보다 중요한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정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4학년도 봄학기에는 총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제학부(국제학과(영어·중국어), 한국어학과) △콘텐츠창작학부(문예창작학과, 유튜버학과, 만화애니메이…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경희학원이 2001년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다. ‘문화 세계 창조’를 대학 이념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5만여 명 이상의 학생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의…
국내 최대 사이버대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24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등 첨단 학과 3개를 신설 모집한다. 최근 ‘미래 먹거리’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관련 산업의 인재 발굴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학과 신…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점점 사라지며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직업을 탐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에도 안정적인 실용 지식과 자격증을 취득해 제2의 진로를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 사이버대학교는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청년부터 노년까지 일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 16일 수능 정답 가안을 발표한 이후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288건의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이 가운…
2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정문을 나서고 있다. 각 대학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시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8∼21일이다.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순위에서 ‘의사’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2위로 나타났다.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까지 생기는 등 최근의 ‘의대 열풍’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고등학생 중에는 생명과학자 등 첨단 분야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크게 늘었다. 26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정원을 지금의 2배 가까이로 늘리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대들은 2030학년도에는 정원을 지금보다 최대 3953명 늘릴 수 있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이르면 연내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한다는 방…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의 모집인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정원이 2000~3000명 늘어날 경우 의대 합격선이 3.9점에서 5.4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입시기관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각 대학들이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한 지난해 입시 합격자들의 대학수학능…
1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이 실시됐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정을 빠져나오고 있다.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킬러 문항을 배제하고도 변별력은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국어 영역은 쉽게 출제됐던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어려웠고, 수학 영역은 다소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 영어 영역도 지난해 수능보다 약…
“킬러(초고난도)문항은 출제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정문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월 킬러문항 배제를 지시한 뒤 올 수능의 최대 관…
“킬러(초고난도) 문항을 대체할 수준 높은 고난도 문항이 출제됐다.”(윤윤구 서울 한양대사범대 부속고 교사·EBS 현장교사단)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평가는 현직 교사와 입시업계가 대체로 일치했다. 선택지는 까다로웠고, 지문 속 키워드로 답을 빨리 …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에선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선 수능 1교시 시험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전 울려 수험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교시 이후 감독관이 타종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1분 30초 동안 추가로 답을 기재할 시간을 줬다…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처음 교육과정 밖의 ‘킬러 문항’이 배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이렇게 깔끔하게 출제할 수 있는데 과거엔 왜 그랬느냐”며 호평한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핵불까지는 아니어도 불수능이었다”, “(어려워서) 중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 문항이 없지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대 등에 지원하는 최상위권 수험생 간의 정시모집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지원자 가운데 N수생과 검정고시 출신을 합친 졸업생 등의 비율이 35.3%로, 1994학년도 수능…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대학별 수시모집 면접 평가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2024학년도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제출 항목에서 전년과 달라진 점이 많아 면접에서 유의해야 한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됐다. 자율동아리, 개인봉사, 독서, 수상 경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