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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대 정시 15일까지 접수… 간호-보건 분야 모집 가장 많아

    전국 전문대학 131곳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만5998명(전체 모집인원의 9.5%)을 모집한다. 1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 정원은 전년 대비 1102명(6.4%) 줄었다. 하지만 대학별로 수시모집에서 미충원된 인원이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면서 선발 인…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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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 교수 “‘판박이 논란’ 수능 영어 지문…출제진 유착 가능성”

    성대 교수 “‘판박이 논란’ 수능 영어 지문…출제진 유착 가능성”

    사교육 일타강사 모의고사 문제집에 실린 지문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에 유사하게 출제된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이는 특정 전공 교수 등이 업계와 유착한 정황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지난 5일 …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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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사교육 모의고사-수능 유사성 검토할 것”

    교육부 “사교육 모의고사-수능 유사성 검토할 것”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문항이 사설 모의고사 문제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0일 ‘사교육 카르텔’에 대한 긴급 회의를 열고 앞으로 수능 출제 본부에 출제위원들이 입소한 이후에라도 사교육 업체 모의고…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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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타강사 교재 판박이’ 수능 영어 23번 지문, 국내 논문 인용 단 한 건”

    “‘일타강사 교재 판박이’ 수능 영어 23번 지문, 국내 논문 인용 단 한 건”

    일타강사 사설 모의고사 교재에 실린 지문과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지문이 동일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지문이 수록된 저서가 국내 논문에서 인용된 경우는 단 한 건에 불과해 유착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는 이달 5…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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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종료 벨 1분30초 먼저 울렸다”…수험생들, 국가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수능 종료 벨 1분30초 먼저 울렸다”…수험생들, 국가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과목 종료 벨이 1분 가량 먼저 올린 사고와 관련해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수험생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해송 이두희 변호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국가 등을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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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수능-일타강사 문제 ‘판박이 지문’ 논란 대책회의

    교육부, 수능-일타강사 문제 ‘판박이 지문’ 논란 대책회의

    지난 2022년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23번 지문이 사교육 ‘일타강사’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교육부가 대책회의를 연다. 교육부는 오석환 차관이 9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교육 카르텔 관련 긴급 점검…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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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 수시 모집 8개월 남았는데…‘무전공 확대’에 대학·수험생 ‘혼란’

    고3 수시 모집 8개월 남았는데…‘무전공 확대’에 대학·수험생 ‘혼란’

    교육부가 올해 고교 3학년에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들이 선발 규모 등 세부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지만 아직 논의 초기 단계인데다 구체적 방침을 세우지 않아 도입 과정…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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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의대 정시 경쟁률 7.73대1…“서울·수도권 수험생 몰려”

    지방 의대 정시 경쟁률 7.73대1…“서울·수도권 수험생 몰려”

    2024학년도 전국 지방권 의과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이 7.73대1을 기록, 서울권 경쟁률(3.63대1)을 2배 넘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의대 정시모집에서 지역인재 선발 비중이 낮은 점을 노린 서울, 수도권 학생들이 대거 지방권에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종로학원에…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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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수능’에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교대 경쟁률도 급등

    ‘불수능’에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교대 경쟁률도 급등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도가 예상보다 높아 변별력이 컸던 것으로 평가되고,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상위권의 소신 지원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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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수능에 정시 ‘서울 쏠림’ 심해졌다…지방 경쟁률은 하락

    불수능에 정시 ‘서울 쏠림’ 심해졌다…지방 경쟁률은 하락

    2024학년도 정시 모집이 6일 종료된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 10곳의 경쟁률이 대체로 상승해 평균 5대 1을 넘었다. 지방 거점국립대 9개교는 경쟁률이 예년과 비슷했으나 지원자 수가 약 8% 감소해 소신 지원 경향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6일 종로학원이 이날 종료된 2024학년도 …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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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정시 마지막날…최상위권 ‘소신 지원’에 중위권 ‘눈치 싸움’

    대입 정시 마지막날…최상위권 ‘소신 지원’에 중위권 ‘눈치 싸움’

    6일 2024학년도 일반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된다.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출제되고 변별력이 높아지면서 중상위권 눈치 싸움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국 일반대학 193개교는 이날 2024학…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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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쏠림 더 심해졌나…정시 4.42대 1 ‘5년 새 최고’

    SKY 쏠림 더 심해졌나…정시 4.42대 1 ‘5년 새 최고’

    5일 마감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높아져 5년 새 최고 수준을 보였다. 상위권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하는 대로 소신 지원을 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이 이날 마감된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3개교의 2024학년도 정시 전형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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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과탐-국어 최상위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아

    수학-과탐-국어 최상위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아

    최근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과학탐구, 국어 영역 모두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학과 과탐은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수험생 10명 중 7, 8명이 남학생이었다.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따…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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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수능 심화수학 배제, 수학 의미 되살릴 계기 되길”

    조희연 “수능 심화수학 배제, 수학 의미 되살릴 계기 되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서 심화수학 도입이 배제된 것과 관련 “초중등교육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의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화수학 수능 배제’를 학교에서 수학을 더 넓고 깊…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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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정시모집…경쟁률 눈치싸움 전에 이것부터 살피자

    오늘부터 정시모집…경쟁률 눈치싸움 전에 이것부터 살피자

    대학들이 3일 정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예년처럼 수험생들은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놓고 ‘눈치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소위 ‘문과침공’이라 불리는 교차지원 경향은 올해도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게 다수 전문가 반응이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따라 최상위권 모집단위에서 ‘소신 지원’ …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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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과 수험생 62% “교차지원 고려”… 의대증원 노린 ‘반수’ 늘 듯

    [단독]이과 수험생 62% “교차지원 고려”… 의대증원 노린 ‘반수’ 늘 듯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한 이과생 정모 군(18)은 국어와 수학, 영어, 과학탐구 1개 과목 등 4개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았다. 대학들이 3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 들어가는 가운데 정 군은 같은 점수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인문사회계열 학과로 ‘교차지원’을 고민…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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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수시서 48명 못 뽑았다…“자연·인문 다 의대로 빠져”

    서울대, 수시서 48명 못 뽑았다…“자연·인문 다 의대로 빠져”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가 40여명을 끝내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미충원 인원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지난해(33명)보다 15명 늘어난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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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외면이 더 걱정”…‘대학별고사 강화’ 딜레마 빠진 대학

    “수험생 외면이 더 걱정”…‘대학별고사 강화’ 딜레마 빠진 대학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과학 심화과목이 빠지고 고교 내신 변별력 하락이 점쳐지면서 대학들이 ‘대학별고사 강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러나 학령인구 급감의 여파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대학들이 섣불리 이를 꺼내들지는 못할 전망이다. 29일 교육계에 따…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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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 학과와 다양한 장학제도로 인생 2막 설계 지원

    특성화 학과와 다양한 장학제도로 인생 2막 설계 지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인생 2막을 미리 준비하거나 진로를 다시 설정하고자 평생교육에 관심 갖는 성인 학습자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대학 교육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희미해졌고 교육 전문가들은 원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의 역할…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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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진로 교육 시스템 구축…전공별 취업 알선해 취업률 견인

    맞춤형 진로 교육 시스템 구축…전공별 취업 알선해 취업률 견인

    2022년에 공시된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의 전체 취업률은 70.1%이다. 전년도 공시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이 60%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선문대는 취업 성공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수준 및 전공 맞춤형 진로·취업…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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