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경남도 “저지할수 있는 모든 대응방안 강구”

    정부가 15일 4대강(낙동강)사업에 대해 회수를 통보하자 경남도는 "사업 진행을 저지할 수 있는 모든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임근재 경남도 정책특보는 "정부와 경남도가 협의 조정해야 할 사안을 정부가 정치 쟁

    • 2010-11-15
    • 좋아요
    • 코멘트
  • 국토부, 경남도에 낙동강 사업권 회수 통보

    정부가 4대강 사업 가운데 하나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직접 하기로 하고, 경상남도에 13개 공구의 대행사업권을 회수한다고 공식 통보했다. (서울=연합뉴스)

    • 2010-11-15
    • 좋아요
    • 코멘트
  • 여야, ‘4대강·복지 예산’ 대결 본격화

    여야가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착수하지만 핵심 쟁점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4대강 사업 예산에 대해 한나라당은 `양보 없는 관철'을, 민주당은 `대폭 삭감'을 벼르고 있다. 또 민주당

    • 2010-11-14
    • 좋아요
    • 코멘트
  • ‘4대강 소송’ 관련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취소해달라며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낸 행정소송에서 재판부 기피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서태환)는 4대강 소송의 원고가 4대강 사건 담당 재판부인 이 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홍도)를 상대로 낸 기피 신청을 12

    • 2010-11-13
    • 좋아요
    • 코멘트
  • ‘4대강사업 취소소송’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취소해달라며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낸 소송에서 재판부 기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서태환 부장판사)는 12일 4대강 소송의 원고가 사건의 심리를 담당한 이 법원 행정6부(김홍도 부장판사)를 상대로 제기한 기피 신청

    • 2010-11-12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 4대강사업 저지 행동 돌입

    민주당이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다. 예산국회를 앞두고 4대강 반대를 위한 대대적 여론전을 벌여 `대포폰.압수수색 정국'에서 묻혀 있던 4대강 문제를 재점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민주노동당, 진

    • 2010-11-12
    • 좋아요
    • 코멘트
  • 한명숙 “청년들 꿈 실현 통로 만들어야”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9일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을 중단하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경상대 강당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청춘에게, 시대정신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

    • 2010-11-09
    • 좋아요
    • 코멘트
  • “상위 10대 건설사가 4대강공사 절반수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9일 "4대강 사업 가운데 공사비 8조6천억원의 절반가량을 시공능력순위 상위 10개 토목.건설업체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 공사 수주 낙찰현황 등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공동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7천

    • 2010-11-09
    • 좋아요
    • 코멘트
  • 김문수 지사-조정식 민주 경기도당위원장 면담

    민주당 경기도당은 조정식 도당위원장이 8일 오전 김문수 경기지사를 집무실로 방문, 면담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의 신임 인사차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 조 위원장은 김 지사에게 4대강 사업으로 보를 막으면 물이 썩어 환경과 수질에 대한 경기도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

    • 2010-11-08
    • 좋아요
    • 코멘트
  • 국토부-경남 지자체, 8일 ‘4대강’ 의견수렴 회의

    정부가 다음 주초 경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 구간 사업권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부본부장은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이 계속 늦어지면 내년 여름 (하류지역) 침수 피해

    • 2010-11-05
    • 좋아요
    • 코멘트
  • 4대강사업 놓고 정부·경남도 대표주자 ‘설전’

    4대강(낙동강)사업을 놓고 정부와 경남도가 첨예한 갈등을 빚는 가운데 양측의 '대표 주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설전을 벌였다. 4일 경남도청 정무부지사 집무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 부본부장과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 2010-11-04
    • 좋아요
    • 코멘트
  • 국토부 “내주 ‘낙동강 사업권 회수’ 결정”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 부본부장은 4일 "다음 주에 어떤 식으로든 '낙동강사업권 회수'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차 부본부장은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대강사업이 더 이상 늦어지면 다른 많은 문

    • 2010-11-04
    • 좋아요
    • 코멘트
  • ‘낙동강사업 찬반’ 경남도-한나라 공방전

    사업을 두고 경남도민의 여론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 가운데 경남도와 한나라당 경남도당 간에 서로 찬반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만 20세 이상 도민 2천475명을 대상

    • 2010-11-03
    • 좋아요
    • 코멘트
  • [뉴스테이션]4대강 반대, 경남과 충남의 전혀 다른 속내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4대강 살리기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신경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정부가 곧 경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사업의 대행사업권 회수여부를 결정합니다.(구 가인 앵커) 정부의

    • 2010-11-03
    • 좋아요
    • 코멘트
  • 이석화 청양군수 “금강 살리기 사업 찬성”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3일 "4대 강(금강)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돼 하루빨리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청양군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조회에서 "현재 정부에서 원활하게 추진하는 4대 강(금강) 사업이 일부(충남

    • 2010-11-03
    • 좋아요
    • 코멘트
  • “충남·경남도 4대강 사업권 회수 압박 말라”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는 2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충남도와 경남도에 대한 4대강 사업권 회수 압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4대강범대위는 "두 지자체가 해당 지자체 구간의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방침을

    • 2010-11-02
    • 좋아요
    • 코멘트
  • “4대강사업 여론 묵살하면 경남도지사직 사퇴마땅”

    4대강사업(낙동강사업)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해 경남도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2일 "김 지사가 개인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다수 도민의 뜻을 묵살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협의회는

    • 2010-11-02
    • 좋아요
    • 코멘트
  • [뉴스테이션/위크뷰]4대강 사업권 회수 外

    (박제균 앵커) 한주간의 주요 이슈를 전망하고 분석하는 위크 뷰입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주 4대강 사업 반대를 공식적으로 밝히자 정부는 경상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사업 대행사업권의 회수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할 예정입니다.(구가인 앵커) 오늘부터 5일까지 국회 대정부질

    • 2010-11-01
    • 좋아요
    • 코멘트
  • 안희정 “4대강 싸움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싸움”

    안희정 충남지사는 4대강(금강) 사업을 둘러싼 정부-충남도 갈등을 '민주주의를 지키는 싸움'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 '4대강 사업 - 안희정 당신의 입장이 뭐냐고 묻습니다'를 통해 "4대강 싸움은 단순히 선과 악, 찬성

    • 2010-11-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