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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1명·사망 4명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1명·사망 4명

    일본 전역에서 1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1명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 신규 확진자는 601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 일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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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공화-민주, 벌써부터 긴즈버그 후임 두고 ‘신경전’

    美공화-민주, 벌써부터 긴즈버그 후임 두고 ‘신경전’

    미국의 두 번째 여성 연방대법관이자 진보의 아이콘이었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18일(현지시간) 향년 87세로 타계한 가운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이 벌써부터 그의 후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고인이 타계 며칠 전 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새 대통령이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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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유력지 “한국,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美유력지 “한국,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미국의 유력 외교안보 언론 포린폴리시(FP)가 한국에 대해 보건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극찬했다. 최근 FP는 ‘코로나19가 모든 경제를 무너뜨렸다, 한국만 빼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경제 전망에서 한국은 2020년 국내총생산(GDP)…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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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조스 입양 덕에 중국 여아 수십조 원 상속녀 될듯

    베이조스 입양 덕에 중국 여아 수십조 원 상속녀 될듯

    아마존 최고 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가치가 훌쩍 늘어나면서 그와 연관된 이들의 자산가치도 늘어나고 있다. 베이조스 CEO는 현재는 전처가 된 소설가인 매켄지 스콧과의 사이에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두었다. 딸을 비롯한 자녀들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아…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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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LA 동쪽 사우스 엘몬테서 규모 4.5 지진 발생

    미국 LA 동쪽 사우스 엘몬테서 규모 4.5 지진 발생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동쪽 사우스엘몬테 인근에 18일(현지시간) 밤 늦게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CBS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38분 발생했으며 한인타운은 물론 LA 전역과 샌디에이고에서까지…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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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임하자마자 야스쿠니 참배한 아베…정부 “깊은 우려와 유감”

    퇴임하자마자 야스쿠니 참배한 아베…정부 “깊은 우려와 유감”

    정부는 19일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과 관련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아베 전 총리가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상징적 시설물인 야스쿠니 신사를 퇴임 직후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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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즈버그 대법관 별세에 애도 쏟아져…“정의 잃었다”

    긴즈버그 대법관 별세에 애도 쏟아져…“정의 잃었다”

    미국의 강력한 진보파 아이콘이며 ‘최고령’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7) 연방대법관이 18일(현지시간) 타계하자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긴즈버그 대법관을 “훌륭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칭송하며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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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진보 ‘대모’ 긴즈버그 별세…트럼프 “놀라운 여성이었다”

    美 진보 ‘대모’ 긴즈버그 별세…트럼프 “놀라운 여성이었다”

    미국 최고령 대법관이자 진보 진영 ‘대모’로 꼽히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원 대법관이 18일(현지 시간)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긴즈버그 대법관이 췌장암 전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워싱턴 D.C.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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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진보진영 ‘대모’ 긴즈버그 별세…트럼프 “놀라운 여성이었다”

    美진보진영 ‘대모’ 긴즈버그 별세…트럼프 “놀라운 여성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원은 “놀라운 여성이었다”며 조의를 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 선거유세 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에게 긴즈버그 대법관의 별세 소식을 들은 뒤 “그는 놀라운 여성이었…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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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美 틱톡·위챗 제재에 “美가 고집하면 필요 조치 취할 것”

    중국, 美 틱톡·위챗 제재에 “美가 고집하면 필요 조치 취할 것”

    미국 정부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과 메시지앱 위챗 사용을 제재한 데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고집을 피우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19일 미국 상무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무부 대변인의 답변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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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日스가 내각 외교 돕겠다더니 야스쿠니 참배

    아베, 日스가 내각 외교 돕겠다더니 야스쿠니 참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19일 NHK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이달 16일에 내각 총리 대신을 퇴임한 일을 영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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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 지역감염 34일째 0명…해외유입 14명

    中 코로나 지역감염 34일째 0명…해외유입 14명

    중국은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3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 0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8만52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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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해커들, 스페인 연구소 코로나 백신 자료 훔쳤다”

    중국이 스페인 연구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료를 훔쳤다고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중국 해커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스페인연구소에서 자료를 훔쳤다고 말했다. 스페인국가정보센터(CN…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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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 위챗·틱톡 금지 발표에 “실수 바로 잡아라”

    중국은 19일 위챗과 틱톡 사용을 제한하는 미국의 결정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만약 미국이 이 실수들을 바로잡지 않으면, 중국은 중국 기업들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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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제2봉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제2봉쇄 고려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제2유행으로 제2의 봉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전면적인 봉쇄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인 제한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경제에 미치는 충격 때문에 전면봉쇄는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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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는’ 주중 美대사 “코로나, 우한서 억제할 수 있었다”

    ‘떠나는’ 주중 美대사 “코로나, 우한서 억제할 수 있었다”

    3년 2개월 동안 중국 대사를 지내다 지난 14일 사임한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 대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우한에서 끝났을 수도 있었던 일이 결국 전 세계적인 팬데믹(대유행)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우한에서 억제될 수 있던 것이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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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일일 확진 1만3000명 돌파…제2봉쇄 들어가야

    프랑스 일일 확진 1만3000명 돌파…제2봉쇄 들어가야

    프랑스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3000명도 넘어섰다.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일일 확진자는 1만32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 12일 기록한 1만561명이었다.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에서 1만3000명…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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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 백신접종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매달 수억 회분의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며 “4월까지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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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국회의원 첫 확진자, 스가-아베와 접촉…정가 비상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확진 판정을 받은 자민당 의원은 동료 의원들은 물론 스가 총리, 아베 전 총리와도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일본 정가에 비상이 걸렸다.집권 자민당의 다카토리 슈이치(高鳥修一) 의원이 18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아침부터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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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바이든, 메인서 트럼프에 17% 앞서…노스캐롤라이나선 ‘접전’”

    NYT “바이든, 메인서 트럼프에 17% 앞서…노스캐롤라이나선 ‘접전’”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후보가 격전지로 꼽히는 메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무려 17%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시에나대와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지난 11~16일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엔 메인 유…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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