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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폼페이오 인도 도착…대선 앞두고 中견제 4개국 순방 시작

    美폼페이오 인도 도착…대선 앞두고 中견제 4개국 순방 시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인도에 도착하면서 스리랑카·몰디브·인도네시아 등 4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인도 수도 뉴델리에 도착했다. 이들은 27일 인도와 3차 외교·…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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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6·25, 마오쩌둥 지지 받은 北의 남침”…시진핑 연설 반박

    美 국무부 “6·25, 마오쩌둥 지지 받은 北의 남침”…시진핑 연설 반박

    미국 국무부가 6·25 전쟁을 ‘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연설 내용을 공개 반박했다. 국무부가 해외 지도자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6·25 전쟁이 미중 갈등의 핵심 소재로 부각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두…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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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불복’ 폭동 날라…페북, 폭력·선동 게시물 차단한다

    미국 소셜미디어(SNS) 업체 페이스북이 내달 3일(현지시간) 미 대통령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페이스북은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국가들을 위해 고안된 내부 장치…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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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웰 교수 “中 백신개발 가장 앞서…미국인들 中백신 맞을수도”

    현재 4개의 제품을 3상 시험 중인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저명 경제학자가 블룸버그 통신의 오피니언 글을 통해 주장했다. 25일 블룸버그 통신의 칼럼니스트이자 저명 경제학자인 타일러 코웰 미국 조지…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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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4년전과는 다르다? 바이든, 여전히 트럼프보다 9~10%p 앞서

    美대선, 4년전과는 다르다? 바이든, 여전히 트럼프보다 9~10%p 앞서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4년 전의 역전패가 얼마든지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내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도 주요 경합주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결국 고배를 마셨다. 그런데…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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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살생부?…“대선 후 FBI·CIA 수장 교체할 듯”

    트럼프의 살생부?…“대선 후 FBI·CIA 수장 교체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이 끝난 뒤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수장을 교체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 언론 악시오스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즉각 크리스토퍼 레이 …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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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정확히 1년전 트위터에 팬데믹 경고, 성지글 등극

    바이든 정확히 1년전 트위터에 팬데믹 경고, 성지글 등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확히 1년 전 자신의 트위터에 전염병의 팬데믹(대유행)을 경고한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성지글’로 각광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해 10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지금 팬데믹에 준비돼 있지 않다. 트럼프 …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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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사회적 거리 둔 핼러윈…트럼프는 마스크 안 써

    백악관, 사회적 거리 둔 핼러윈…트럼프는 마스크 안 써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슈퍼히어로, 유니콘, 해골 복장을 한 어린이 수백 명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핼러윈 행사를 진행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통령 부부가 직접 사탕을 나눠주던 예년의 방식은 사라졌다. 대신 아이들이 백악관 잔디밭 길을…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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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선 사전투표 열기 고조…2016년 투표수 넘어

    美 대선 사전투표 열기 고조…2016년 투표수 넘어

    11월 대선을 9일 앞두고 미국 내에서 사전투표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2016년 사전투표 수를 이미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AP와 CNN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누적 사전투표자 총수는 5870만명 수준으로, 지난 2016년 총 사전투표자 수인…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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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백악관 이어 상하원 ‘싹쓸이’…주목해야 할 주는?

    민주당 백악관 이어 상하원 ‘싹쓸이’…주목해야 할 주는?

    다음달 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대선과 함께 상하원 의회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미 의회는 행정부의 대외정책 수립이나 이행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의회 권력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대선과 하원 선거에선 민주당이 우세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현재 공…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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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바이든, ‘격전지’ 플로리다 접전…바이든 2%p 우위

    트럼프-바이든, ‘격전지’ 플로리다 접전…바이든 2%p 우위

    미 대선을 9일여 남겨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표적 격전지인 플로리다에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CBS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1월 대선 대표적 격전지인 플로리다에서 50% 대 …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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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전 힐러리는 대선 9일 남겨놓고 무너졌다…바이든은?

    4년 전 힐러리는 대선 9일 남겨놓고 무너졌다…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년 전 역전은 대선을 채 열흘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급격히 좁히기 시작하면서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 대선을 9일 앞둔 25일(현지시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약진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CNN이 …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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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트위터로도 ‘폭풍 지원’…불치병 환자 투표 글에 “우리의 영감”

    오바마, 트위터로도 ‘폭풍 지원’…불치병 환자 투표 글에 “우리의 영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현장 유세만이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폭풍 지원에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기 투표에 참여했다는 유권자들의 글을 연이어 리트윗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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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대변인 “6·25 마오쩌둥 지지받은 북한의 남침”

    美 국무부 대변인 “6·25 마오쩌둥 지지받은 북한의 남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미국을 겨냥해 6·25 전쟁을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으로 규정하자, 미 국무부 대변인이 나서 시 주석의 연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에 따르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중국…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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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바이든 지지자 40% “지면 선거 결과 안받아들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지지자들 열명 중 네 명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대선에서 지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여론조사에서 대답했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지지자의 4…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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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에 패배’ 힐러리 “4년 더 생각하면 구역질”

    ‘트럼프에 패배’ 힐러리 “4년 더 생각하면 구역질”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구역질’까지 거론하며 대통령 교체를 호소했다. 미 언론 악시오스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팟캐스트 ‘스웨이’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런 헌법 파괴와 오용을 4…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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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보스턴에서 투표함 방화로 불타…FBI수사착수

    미국 보스턴에서 투표함 방화로 불타…FBI수사착수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시내에서 120여장의 투표지가 든 투표 투입함 한 개가 “고의로 방화한 듯한 ” 불에 타버렸다고 매사추세츠주 선관위가 이 날 발표했다. 불에 탄 투표함은 보스턴 시내 중심가의 공공도서관 앞에 설치된 투표함으로 새벽 4시께 발생한 불로 타버렸으며, 주 정부는…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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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대변인 “6·25는 마오쩌둥지지 받은 北의 남침”

    美 국무부 대변인 “6·25는 마오쩌둥지지 받은 北의 남침”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이 6·25 전쟁에 대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반박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에 따르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 공산당은 70년 전 한국전쟁이 단순히 ‘발발’했다고 주장한다”며 “1950년 6월 2…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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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부통령실서 5명 코로나19 확진…“선거운동 계속한다”

    펜스 부통령실서 5명 코로나19 확진…“선거운동 계속한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비서실장, 수석 정치 고문 등 최측근 최소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산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펜스 부통령은 선거 운동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현지시간)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수일 동…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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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4일 8만8973명 신규 코로나 감염…이틀 연속 최고

    美, 24일 8만8973명 신규 코로나 감염…이틀 연속 최고

    미국이 24일(현지시간) 하루 8만897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이틀 연속 하루 최대 코로나19 발생 기록을 새로 썼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하루 전인 23일 7만9963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최고 기록을 갱신했지만 하루…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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