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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속옷 알바’ 빌미로 여성 성착취물 제작 남성 2명 구속

    ‘SNS 속옷 알바’ 빌미로 여성 성착취물 제작 남성 2명 구속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SNS 오픈채팅방에서 여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A씨(29)와 B씨(31)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 등은 지난 1~2월쯤 SNS 공개 채팅방을 이용해 “속옷 아르바이트를 소…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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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민주노총 집회’ 본격 수사…지휘부 4명 소환 조사

    경찰, ‘민주노총 집회’ 본격 수사…지휘부 4명 소환 조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개최한 7·3 노동자대회와 관련해 경찰이 지휘부를 잇달아 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서울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까지 민주노총 집행부 4명을 종로경찰서로 불러 7·3 노동자대회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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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머스 사기’ 김재현, 징역 25년 1심에 불복 항소장

    ‘옵티머스 사기’ 김재현, 징역 25년 1심에 불복 항소장

    1조원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환매 중단 사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 대표가 1심의 징역 25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1심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옵티…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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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밭에 3125t 폐기물 불법 매립, 억대 부당이득 챙긴 일당 검거

    파밭에 3125t 폐기물 불법 매립, 억대 부당이득 챙긴 일당 검거

    주물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밭에 불법으로 매립한 뒤 이 밭의 모래를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인터넷신문사 소속 기자 50대 A 씨를 구속하고 폐기물처리업체 관계자와 토건업자, 농지주인 등 20명을 불구…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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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의 거짓말…제주 중학생 살해 전 스마트워치 여분 있었다

    경찰의 거짓말…제주 중학생 살해 전 스마트워치 여분 있었다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전 여분이 없어 신변보호를 요청한 피해자 측에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발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미 신변보호를 결정한 다음날부터 스마트 워치 여분을 확보하고 있었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 중학생 살인…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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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 코로나로 사망, 통보 없이 화장 한국인 유해 유족 품으로

    최근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우리 국민이 유족 동의없이 당국으로부터 화장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유해가 22일 한국에 도착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사망한 우리 국민의 유해가 21일 현지를 출발해 오…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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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낚시 중 실종된 2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서 낚시 중 실종된 2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지난 20일 제주에서 낚시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하모방파제 동쪽 백사장 약 100m 지점 해상에 사체가 떠있는 것 같다는 다이빙업체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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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 문제로 70대 노인 살해 후 도주한 50대 구속영장

    금전 문제로 70대 노인 살해 후 도주한 50대 구속영장

    금전 문제로 평소 알고 지내던 70대 노인을 살해한 후 도주한 5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7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후 도주한 50대 남성 A 씨에게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A 씨는 20일 오후 10시 50분경 …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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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뒤 8㎏짜리 아령으로 애인 때린 40대 벌금형

    말다툼 뒤 8㎏짜리 아령으로 애인 때린 40대 벌금형

    말다툼 후 무거운 아령으로 애인을 때린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김성률)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8일 대전 동구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인 B(38)씨…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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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무덤 팠나?”…‘남양주 살인견’ 견주 입증 결정적 단서 녹음파일

    “제 무덤 팠나?”…‘남양주 살인견’ 견주 입증 결정적 단서 녹음파일

    경찰이 경기 남양주 살인견 사건의 견주로 인근 개농장 주인을 특정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피의자들이 증거인멸 과정에서 부족한 증거를 스스로 만들어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사필귀정’의 예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남양주시 진…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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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장모 “‘쥴리’ 의혹, 대국민 기만극”…옛 동업자 “명예훼손한 적 없어”

    尹 장모 “‘쥴리’ 의혹, 대국민 기만극”…옛 동업자 “명예훼손한 적 없어”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대국민 기만극”이라고 말했다. 최 씨는 21일 옛 동업자인 정모 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무고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런데 22일 연합뉴스 보도에…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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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타 사망’ 윤일병 국가배상 기각…모친 “너무나 원통”

    ‘구타 사망’ 윤일병 국가배상 기각…모친 “너무나 원통”

    지난 2014년 육군 28사단 내에서 가혹행위와 무차별 폭행으로 인해 사망한 ‘윤 일병 사건’의 유족들이 주범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총 4억여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다만 국가배상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정철민)는 22일 윤 일병의…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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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딸 얼마나 학대했으면 110cm 키에 13kg…뼈 드러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옷걸이 등으로 수차례 폭행하고 찬물로 30분 동안 샤워를 시킨 후 물기를 닦아주지 않은 채 2시간 동안 화장실에 방치하는 등의 학대로 8살 딸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딸 아이에게 대소…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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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 아파트 18층서 아홉 살배기 추락 사고…경찰 조사중

    한밤중 아파트 18층서 아홉 살배기 추락 사고…경찰 조사중

    한밤중 아파트 18층에서 아홉 살배기 남자아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오후 11시 51분경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A 군(9·남)이 떨어져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경비원이 지상 주차장에 쓰러져 있는 A 군을 목격하고…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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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수산업자 측 찾아간 경찰…“녹음파일 함구” 요구

    가짜 수산업자 측 찾아간 경찰…“녹음파일 함구” 요구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의 유력 인사 금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씨의 비서와 경찰 사이에 오간 부적절한 발언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김씨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A형사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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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경비원에 홍두깨 휘둘러 ‘전치 3주’ 상해…60대 징역형

    아파트 경비원에 홍두깨 휘둘러 ‘전치 3주’ 상해…60대 징역형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나무 몽둥이(홍두깨)를 휘둘러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최선재 판사는 22일 특수상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80시간의 사회봉…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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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찰, 조국 딸 입학취소 않는 부산대 총장 고발사건 불송치 결정

    부산경찰, 조국 딸 입학취소 않는 부산대 총장 고발사건 불송치 결정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입학을 취소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부산대 총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를 결정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20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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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앞세워 처제 집값 띄운 허위거래 첫 적발

    자녀 앞세워 처제 집값 띄운 허위거래 첫 적발

    부동산공인중개사가 자녀와 친인척을 이용해 집값을 띄운 사례가 처음으로 적발됐다. 또 아파트 분양대행사 관계자와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이 자신들의 명의로 아파트를 비싸게 사들인 것처럼 꾸며 값을 높인 뒤 매매한 사례도 확인됐다. 집값이 오를 때마다 민간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졌지만 …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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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난’ 홍석준 의원, 벌금 700만원→벌금 90만원

    ‘살아난’ 홍석준 의원, 벌금 700만원→벌금 9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홍석준(55)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제1-3형사부(고법판사 정성욱)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석준 의원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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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 장기·뼈 파열’ 친부 무참히 살해 20대 “국민참여재판 희망”

    ‘온몸 장기·뼈 파열’ 친부 무참히 살해 20대 “국민참여재판 희망”

    친부를 살해한 뒤 사고사로 위장해 범행을 감춰오다 경찰 수사 5개월만에 덜미를 잡혀 구속된 2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을 요구했다.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0대) 측은 22일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이규훈)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고 밝혔…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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