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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7·3 민노총 집회’ 수사 속도…오늘 간부 2명 소환

    경찰, ‘7·3 민노총 집회’ 수사 속도…오늘 간부 2명 소환

    7·3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의 집시법·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노조 간부들을 잇달아 소환하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과 오후 민주노총 간부급 노조원을 1명씩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앞서 22일…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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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무기징역 부당” 정인이 양모, 2심 돌입…살인죄 쟁점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한 끝에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부의 항소심 첫 재판이 23일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치사 등 …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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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경수, 대선전후 13개월간 32차례 드루킹에 먼저 전화걸고 메시지 보내

    [단독]김경수, 대선전후 13개월간 32차례 드루킹에 먼저 전화걸고 메시지 보내

    “‘드루킹’ 김동원 씨(52)가 자신과 조직의 이해관계를 위해 킹크랩(댓글 조작 자동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저와 공모한 것처럼 꾸민 것이 사건의 본질이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54)는 21일 댓글 여론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자 이렇게 말했다. 법정…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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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동훈 주장 ‘중고 골프채’… 경찰, ‘새 제품’ 자료 확보

    [단독]이동훈 주장 ‘중고 골프채’… 경찰, ‘새 제품’ 자료 확보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43·수감 중)의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씨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에게 건넨 골프채가 중고가 아닌 새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김 씨 측이 7, 8월경 …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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