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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츄 학폭 폭로자 “과장된 내용…물의 일으켜 죄송”

    이달의 소녀 츄 학폭 폭로자 “과장된 내용…물의 일으켜 죄송”

    그룹 ‘이달의소녀’(이달소) 츄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처음 제기한 네티즌 A씨가 자신의 주장이 과장됐다며 사과했다. A씨는 지난 23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소 츄 학폭 폭로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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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아 방치 살해 친모의 거짓말…‘위기가구’ 지정 불발

    3세아 방치 살해 친모의 거짓말…‘위기가구’ 지정 불발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아 방치 사망과 관련해 지자체가 이 아이의 집을 위기가구로 지정하려 했으나 친모 A씨의 거짓말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구미시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A씨 가정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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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술 취해 “지하철서 강도 당했다”허위신고…40대 검거

    집에서 술 취해 “지하철서 강도 당했다”허위신고…40대 검거

    허위신고로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40대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이날 0시41분쯤 부산역 지하철계단에서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신고한 A씨(40대)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기장군 소재 자택에서 술에 취해 화가 난다…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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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혐의 한달 만에…정바비, 또 다른 여성 ‘불법촬영 혐의’ 피소

    무혐의 한달 만에…정바비, 또 다른 여성 ‘불법촬영 혐의’ 피소

    ‘가을방학’의 멤버 가수 정바비(본명 정대욱) 씨가 불법촬영 혐의로 또 다른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같은 혐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이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 씨를 폭행치상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수사 중이…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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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부 학폭 50년 대물림… 합숙문화 없애 폭력사슬 끊어야”[인사이드&인사이트]

    “운동부 학폭 50년 대물림… 합숙문화 없애 폭력사슬 끊어야”[인사이드&인사이트]

    프로배구를 시작으로 스포츠계에 ‘학교 폭력(학폭)’ 폭로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합숙소가 학폭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합숙 훈련은 한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이끈 요람 역할도 했지만 관리 소홀로 지도자, 선후배 간 폭력 등 부작용이 끊이지 않았다. 합숙 폐지 여론이 거세지…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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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세 의붓아들 ‘찬물 학대’ 사망… 대법, 계모에 징역 12년형 확정

    지적장애를 가진 8세 의붓아들을 찬물이 담긴 욕조에 장시간 머물게 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징역 12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현재의 남편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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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택시비 안내고 튄 손님” 얼굴사진 인터넷에 공개

    “딱 1분만 기다려 주시면 돼요. 도망 안 가요. 빨리 갔다 올게요.” 2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앞. 택시 안에서 승객이 운전사에게 계속 사정했다. 수중에 현금이 없으니 집에서 얼른 가져와 요금을 치르겠다는 호소였다. 결국 운전사는 이 남성을 믿고 택시에서 내리게 해줬으나, 그는 …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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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9일 딸 ‘반지폭행 사망’… 檢, 20대 미혼부 살인죄 검토

    검찰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딸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부에 대해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23일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다시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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