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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지방대, 신입생 확보 ‘생존게임’

    위기의 지방대, 신입생 확보 ‘생존게임’

    대구에서 30년간 고교 교사였던 채문기 씨는 올 3월 명함이 바뀌었다. ‘대구진학지도협의회 공립대표’에서 ‘대구가톨릭대 입학부처장’으로. 대구 시내 일반고 진학담당 부장교사들 모임인 대구진학지도협의회에서 공립고 대표였던 채 부처장은 특임교수로서 대구가톨릭대에 임용됐다. 지역 고교 진학…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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