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인근 학교선 안전주의 문자도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인근 학교선 안전주의 문자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길거리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30분경 길거리에서 지…

    • 22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광주 야구 열기 후끈…KIA, 개막 후 홈 10G 최다 관중 신기록

    광주 야구 열기 후끈…KIA, 개막 후 홈 10G 최다 관중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개막 후 홈 10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20일 “어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15만24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개막 후 홈 10경기 최다 관중 기록은 K…

    • 26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 영종에 이슬람사원 건립 안 한다…내주 계약 해지 예정

    인천 영종에 이슬람사원 건립 안 한다…내주 계약 해지 예정

    한 유튜버의 인천 영종국제도시 이슬람교 사원 건립 계획이 무산됐다. 지역 주민들 반발이 거세지자 해당 유튜버와 원소유주가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하면서다. 20일 원소유주 A 씨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다음주 초쯤 중구 운북동 572의 217번지 일대 238.1㎡ 토지 매매 계약을 …

    • 27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장마철 다리 밑에 흑염소 묶어둔 60대 주인…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장마철 다리 밑에 흑염소 묶어둔 60대 주인…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다리 밑에 흑염소를 묶어둬 물에 잠기게 한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2분까…

    • 28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대구 실내동물원 기니피그 폐사…“동물학대 혐의 없어” 불송치

    대구 실내동물원 기니피그 폐사…“동물학대 혐의 없어” 불송치

    대구의 한 실내동물원에서 기니피그 사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였으나 동물 학대 혐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된 동물원 운영자 A 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수사당국의 의뢰로 자문에 나선 전문가는 “…

    • 28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바꿔 들어간 세입자들…주거침입 무죄

    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바꿔 들어간 세입자들…주거침입 무죄

    임대차 보증금을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을 교체해 다시 집에 들어간 세입자들이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됐으나 1·2심 모두 무죄를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시 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세 들어 살던 A 씨(62) 등 11명은 2019년께 아파트 분양 전환 당시 자격요건을 충…

    • 49분 전
    • 좋아요
    • 코멘트
  • 中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사실이었다…입상자들 결국

    中마라톤 승부조작 논란 사실이었다…입상자들 결국

    ‘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허제(25) 선수의 승리를 돕기 위해 외국인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로 뛰었다는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결국 입상자들이 실격 처리됐다.19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2024 베이징 하프마라톤 조직위원회는 승부 조작 의혹을 조사한 결과 외국…

    • 1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기초연금 수급 범위 유지” vs “축소·차등 지급해야”…구조개혁 갑론을박

    “기초연금 수급 범위 유지” vs “축소·차등 지급해야”…구조개혁 갑론을박

    연금 개혁을 위한 세번째 숙의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수급 범위와 급여 수준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소득 보장에 중점을 둔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넓은 보장을 유지하면서 급여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재정 안정을 강조한 전문가들은 기초연금의 수급 범위를 점진적…

    • 1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임신한 척, 공항검색대 피해 마약밀수…30대 주부, 실형 법정구속

    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임신한 척, 공항검색대 피해 마약밀수…30대 주부, 실형 법정구속

    임산부인 척 속여 공항 엑스레이와 검색대를 피하는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30대 주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복열)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7·여)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 1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장애인단체들, 한성대역 승강장 누워 시위…활동가 2명 연행

    장애인단체들, 한성대역 승강장 누워 시위…활동가 2명 연행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차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죽은 듯 드러눕는 ‘다이인(die-in)’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전장연 활동가 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5…

    • 2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