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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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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오래된정원(346)

    여론은 불법적인 건축 변조와 위험 진단을 무릅쓰고 붕괴될때까지 고객을 대피시키지 않은 채 영업을 강행한 기

    • 20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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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5회)

    체중이 놀랄 정도로 줄어들고 있어요. 나는 아마 여기 사흘 동안 묵고 갈 겁니다. 공기 맑고 아름다운 그곳에 가면

    • 200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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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4회)

    치켜든 두 팔 아래에서 아이 둘은 왼쪽 측면을 보고 있으며 다른 한 아이는 오른쪽에서 정면을 향하고 있지요. 오

    • 20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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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1)

    여행 잊지 않겠소, 다스비다니아 그것은 불이 붙은 나뭇가지처럼 차츰 주위로 번져가면서 띠의 폭이 넓어져 거대

    • 20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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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3)

    그런 일은 나중에 목욕탕에서도 있었어요. 앉은 자세로 수도를 샤워 꼭지로 전환해서 등에다 뿌리고 있는데 문득

    • 20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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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2)

    돌아온 뒤로 해마다 방학이 되면 이곳에 왔어요. 여기도 많이 변했죠. 흥청망청 마시고 떠드는 가라오케 확성기 소리와

    • 200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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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40)

    넌 너 밖에 몰라. 그림두 개떡 같고. 너는 잘난줄 아니? 맨날 주둥이만 나불대구말야. 엄살 떨지 말구 콱 저질러 버

    • 20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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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39)

    전신의 상처를 드러내놓고 있는 내 나라 나는 파시스트와 부르조아를 증오하는 거야. 네 아버지가 그래? 그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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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 (338)

    부인과 약혼자들이 남편과 애인을 찾아서 수개월 동안 눈보라를 헤치며 달려와요. 만난 사람들도 있었지만 남자

    • 200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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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37)

    영어나 독일어는 한마디도 못했지만 영태가 사전을 뒤적거리며 러시아어의 외마디 단어를 내뱉으면 발음까지 교

    • 20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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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 (336)

    서리가 뽀얗게 내린 대평원에 해가 뜨는 장면은 이 엄청난 대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느끼게 했습니다. 쉬임 없이

    • 200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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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 (335)

    문득 당신과의 몇 개월이 스쳐 가더니 다시 이희수씨가 말하던 아름다운 공동체 생각이 지나가고, 희미하고 아련

    • 20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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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34)

    송영태와 나는 구월 초에 베를린을 떠났습니다. 여행사에서 지정해준 날짜에 모스크바에 도착해야 되었어요. 우리

    • 200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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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33)

    택시의 트렁크에 짐을 넣는 그를 보고 내가 투덜거렸더니 그가 대수롭지 않게 받더군요. 귀국할라구 그런다.

    • 20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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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오래된 정원(332)

    이제 송영태와 작별할 차례가 되었군요. 그는 가끔 전화를 해서는 무게를 잡기도 하고 자기가 뭔가 중요한 일을

    • 20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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