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에게 ‘뉴욕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을 물으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대답이 센트럴 파크(사진)다. 센트럴 파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세라 본, 레이 찰스, 마일스 데이비스, 킹 올리버….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이들의 공통
뉴욕에는 길이가 무려 1162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미술관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뉴욕 지하철. 역 내부 곳곳
뉴욕에는 레스토랑이 많다. 과연 몇 군데나 있을까? 정답은 2만여 곳. 매일 하루 세 끼를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해결한
사전(辭典)적 의미의 뉴요커(New Yorker)는 ‘뉴욕 토박이, 혹은 뉴욕 시민’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뉴요
《이번 주부터 박영하·최지원 씨 부부의 ‘뉴욕 리포트’가 격주로 연재됩니다. 박 씨는 미국 뉴욕 ‘조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