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단체로 왔던 한국 신도 한 분이 어떻게 하면 공부 중에 게으름을 떨쳐 버릴 수 있는지를 달라이 라마에게 물었다.
《달라이 라마는 다른 나라에 가서 연설하거나 불교를 얘기할 때 앞으로 인류가 무엇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필자가 한국에 가면 ‘그렇게 오랫동안 티베트 불교에서 뭘 배웠는가’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그 질문의 이
《제14대 달라이 라마인 텐진 갸초는 올해 72세로 벌써 할아버지 스님이 되었다. 그는 늘 부처의 제자인 비구승일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