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철학적 성찰' 소광희 지음/764쪽 2만8000원/문예출판사▼ 니체에 의하면 인간은 ‘병든 동물’이다. 인간
□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 / 정재서 지음 / 239쪽 1만5000원 푸른숲 역사 속의 도교를 바라보는 저자의 ‘현재
■어떻게 자유주의에서 벗어날 것인가 / 알랭 투렌 지음 고원 옮김 / 227쪽 7500원 당대 “나는 유럽 사회주의
1960년대부터 2000년까지, 그 중에서도 특히 격동의 시대였던 80년대와 90년대를 중심으로 한국 사상계의 지도를
“상충하는 이익에 대한 형량적 사고야말로 법학의 합리성의 정수이다.” 근대적 법리에 따른다면 상충하는 이
유럽의 대표적 지성인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 그의 한국 방문에 때맞춰 관련 학술서가 잇따라 나왔다.
▼민족주의와 발전의 환상▼ 제목이 시사하듯이 이 책은 ‘민족주의와 발전주의의 환상’을 고발하고 있다. 저
어느 날 오후 작업실로 돌아온 칸딘스키는 거꾸로 놓여진 자신의 미완성 그림을 보고 뭔가에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우정어린 충고부터 광기 서린 침공까지 국가 간 불평등의 형태는 몇 개의 폴더로 묶기에는 너무 많고 다양하다. 여기에
우정어린 충고부터 광기 서린 침공까지 국가 간 불평등의 형태는 몇 개의 폴더로 묶기에는 너무 많고 다양하다. 여기에
중국 역대 25왕조중 마지막 왕조이면서 근대 중국을 견인한 청대를 통사적으로 조망한 역저다. 저자가 꼽는 청
고려시대에도 서울은 3경 중의 하나였지만 종로거리가 지금처럼 우리나라 상업의 중심지가 되는 것은 1394년 10월
디지털 문화의 확산은 이미지의 홍수를 불러왔다. 지난해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상의 올려진
■문화와 진리 레나토 로살도 지음/아카넷 필리핀 루손 지역 북부에 살고 있는 일롱고트 부족의 노인에게 왜 다
티베트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티베트에서 이상향의 면모만 본다. 우리에게 달라이 라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