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 신입사원 박지오(27·한양대 경제금융학과 졸업) 씨의 대학시절 꿈은 ‘언더그라운드밴드의 기타리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책임과 권한이 많이 주어지고 대우도 뒤지지 않죠.” 지난해 2월 부산 부경대 자원경
“‘신이 내린 직장’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업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일터가 ‘신이 내린 직장’이 아닐까요
《올해 6월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한 임동섭(26·한양대 세라믹공학과 졸업·사진) 씨는 반도체회사의
깐깐하게 쌓은 이력 덕분에 깐깐한 채용 쉽게 뚫었어요 “졸업을 앞둔 4학년도 늦지 않아요. 실무 경험과 리더십
《해외 연수를 다녀오고 토익(TOEIC) 900점대, 4점대 학점의 명문대 출신도 취업을 장담하기 어려운 게 요즘 현실
《기업 현장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남성의 일자리로 여겨지던 영업 분야에도 여성의 진출이
지난해 12월 신세계에 입사한 박지은(24·국민대 경영학부 졸업·사진) 씨는 입사지원서에 자신의 별명을 ‘국민 여
‘여자 승무원은 예쁘고 날씬해야 한다.’ 과연 그럴까? 항공사 인사담당자들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도도하
지난해 11월 홍보대행사 ‘피알원’에 입사한 배윤식(28·인천시립대 컴퓨터공학과 졸업·사진) 씨. 그는 사내에서
《올해 1월 포스데이타에 입사한 박세일(28·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사진) 씨는 고교시절 발명가를 꿈꾸던
올해 1월 경영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컨설턴트로 입사한 양효선(24·연세대 경영학과 졸업·사진) 씨. 그는
올해 3월 LG데이콤에 입사한 권현주(25·연세대 경영학과 졸업·사진) 씨. 권 씨는 2월 졸업을 앞둔 1월까지 직장
●사장님 추천 도서를 읽었다 회사의 경영 철학이 보였다 떨어진 곳 재도전해 붙었다 대우증권 신입사원 이상욱(28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의 신입사원 김주표(27·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 졸업) 씨는 한때 대학가의 잘나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