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신구전문대)입학 이후 용돈만큼은 내 손으로 벌고 싶었다. 2학년 때인 1998년 4월경. 중학교 때부터의
나의 데뷔 드라마는 94년 KBS 2TV의 청춘물 ‘사랑의 인사’였다. 이 작품에서 나는 댄서 역을 맡았다. 나는 당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재학시절 ‘특수분장사’를 꿈꾸고 있었다. 누군가를 새로운 모
나는 대학(한양대 문화인류학과)에 다니다 6년전인 95년에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전부터 특별히 연기에 뜻을 두고 있
어려서부터 막연히 연기자를 꿈꾸던 나는 서울예전 영화과에 입학했고 1991년 봄, KBS 탤런트 공채 14기 시험에
나는 서울예대 1학년 때인 1991년 KBS 개그맨 공채 7기로 데뷔했다. 하지만 나는 TV 출연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은
나는 1994년 KBS 미니시리즈 ‘느낌’으로 TV에 데뷔했다. 미대에 다니던 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 구두닦이등 막일…18세에 밤무대 가수로 1952년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서 태어난 나는 열네 살 때 무작정 서울로
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를 다니며 미술가를 꿈꾸던 나는 교회 후배의 권유로 9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나는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다니다가 1987년 미국으로 떠났다. 어머니가 갑자기 신학을 공부하시겠다고 해서 따라
대학 2학년이던 1997년 MBC 27기 탤런트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하
지금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달리, 나는 1993년 1월 입사 이후 4년 넘게 뉴스 프로그램 붙박이로 방송에 출연하면
어린 시절부터 코미디언을 꿈꿔왔던 나는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실은 고교를 졸업한 전년도
어릴 적부터 우리 집 식구들은 남을 웃기는 데 소질이 많았다.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전 민
새침해 보여 흔히 내가 서울 강남 토박이인 줄 알지만, 나는 데뷔 이전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살았다.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