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가의 신데렐라」는 MBC 드라마 「신데렐라」였다. 지난 13일 종영된 이 드라마는 지난주 47.1%로 방영
KBS1의 프로가 7개나 시청률 10위권에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다. 드라마에서는 저녁시간대의 일일극 「정 때문
시청률 1,2위를 기록한 주말 연속극 「신데렐라」(MBC), 저녁 일일극 「정 때문에」(KBS1)의 두 「막강 드라마」
KBS 1이 「9시 뉴스」 「스포츠 뉴스」를 6, 7위에 진입시켜 보도 프로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9시 뉴스
MBC의 주말드라마 「신데렐라」가 42.4%로 2주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한주 전에 비해 5%이상 시청
MBC 「신데렐라」가 36.5%로 처음으로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MBC의 주말드라마가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은94년
MBC의 주말극 「신데렐라」가 시청률 35.5%로 2위를 차지하는 강세를 보였다. 「애인」의 이창순PD가 연출을 맡은
MBC 일요아침드라마 「짝」이 41.3%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드라마는 평소 30%대 안팎의 시
MBC 미니시리즈 「별은 내 가슴에」가 44%로 KBS 주말극 「첫사랑」의 뒤를 이어 처음으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첫사랑」이 20일 방영분에서 65.8%로 MBC 「사랑이 뭐길래」(64.9%)의 시청률 최고기록을
한보청문회의 TV생중계는 기존 시청률 판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짐작됐지만 「괴력」을 보이지 못했다.
시청률순위표의 「단골손님」이었던 SBS 「형제의 강」과 「임꺽정」이 지난주 마지막 방영분에서 3위(38.4%)와
[김갑식기자] MBC 미니시리즈 「별은 내 가슴에」의 예측을 뛰어넘는 인기가 방송가의 화제다. 이 드라마는 콩쥐
[김갑식 기자] 방영 첫주 시청률 9위를 차지했던 MBC 미니시리즈 「별은 내 가슴에」가 37.2%로 3위를 기록하며 가
[김갑식 기자] KBS2「첫사랑」이 58.7%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청률 60%를 넘보고 있다. MBC의 미니시리즈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