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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간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봉합수술을…

    [건강신문고]간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봉합수술을…

    《 “소도시 병원은 진료보조인력(PA)의 불법 의료행위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정부가 불법 의료행태를 좀더 철저히 조사했으면 좋겠다. 불법 행위를 마음 놓고 고발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어 달라.”<경북의 12년차 간호사 박가영(가명·33·여) 씨> 》PA(Physician…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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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대학병원 6인병실 부족” ―한국신장암환우회

    《 “일부 병원의 1인실은 호텔 숙박비보다 비싸다. 6인실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이 저렴한데,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좀처럼 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싼 비용을 감수하고 1, 2인실에 들어갔다가 자리가 나면 6인실로 옮기는 환자가 많다. 이런 불편을 줄이도록 개선해…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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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일부 약국, 가루약 조제 거부” -선천성심장병환우회

    “제일 큰 ○○약국을 갔어요. 기계 고장으로 가루약을 지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섯 군데를 갔는데 모두 ‘약이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의 핑계를 대며 지어주지 않았어요. 다행히 여섯 번째로 들른 △△약국에선 ‘30분만 기다려라’고 했어요. 자기도 안 해주면 다음 약국도 안…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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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선택할 수 없는 선택진료비” ― 반혼수상태 환자 부모의 항변

    ● 이래서 문제“선택진료라고 하지만 대형병원에서는 ‘선택’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대학교수가 마취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가 했습니다. 현재 아들이 반혼수상태입니다. 동의서에 나온 대로 대학교수들이 실제로 치료하고 돈을 받는 건지, 병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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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획일적 ‘폐렴구균 예방접종’ 문제 있다 ―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회장

    ▼ 이래서 문제 ▼“폐렴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국가가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정책 시행에 앞서 준비가 제대로 돼 있는지, 적합한 백신을 선택했는지 고려해야 한다.”(이원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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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영양소 ‘신호등 표시제’는 성급 ―노봉수 한국식품과학회 부회장

    ▼ 이래서 문제 ▼“신호등 표시제는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과도하게 단순화한다. 어린이 비만을 해결하지 못할뿐더러 식품 선택이나 영양 교육에 혼란을 주므로 강제적으로 성급하게 의무화해서는 안 된다. 섣부른 규제보다는 식생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노봉수 한국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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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회진, 좀더 친절하면 안되나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암 환자나 수술을 끝낸 환자들은 아침에 회진을 받는다. 의료진이 언제 오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환자와 보호자는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기다리다 시작된 회진시간은 환자 1인당 1, 2분에 불과하다. 환자를 배려하는 회진문화가 됐으면 좋겠다.”(안기종 한국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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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마취처방 아무나 못하게 막아달라” -홍기혁 상계백병원 교수

    “마취는 고도의 전문 의료행위다. 그러나 현행 의료법상 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부작용이 속출한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마취 수련과정을 마친 전문가가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 의료법도 이에 맞춰 바꿔야 한다.”(홍기혁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이사장·상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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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신문고]“백혈병 환자에 신약 처방 자유롭게 해달라”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 불합리한 의료정책 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당했습니까. 지금보다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안이 있습니까. 더 확실한 건강정보를 원합니까.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건강신문고’를 만들었습니다. 북을 울리세요. 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입이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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